목차
자서(自序)
제1부
아왈 처왈 10|가을 낮잠 12|오랏줄 14|송파의 저녁 16|그 집, 늙은 개 18|해리 딘 스탠턴20|남한강에 내려오다 22|신북면 24|쓰레기통 26|강촌농무 28|고추밭 마른 장마 29|세 살 손녀 내 동무 30| 컵라면과 에바 캐시디 32|부론 강변에서 34|개망초 36|봄 노인 37|연북정 戀北亭 38|두 사람 40|아나키 42|백합 43|즉석 복권 44|제기랄 45|겨울 산골의 두루미가 46|내 마음 속 알 수 없네 47|밀양의 화부, 한수 48|솔미 펜션 서쪽 산 아래 50|도비도 가는 길 52|대엽 풍란, 몸부림 54|내 마음 어디에 있나 56|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네 57|저녁 강변에 나가지 마오 58|누구의 노래인가, 떠나가는 배 60|사다리차 그리고, 담쟁이 62|운주사 64|정산리 노을 68|미황사 금강 스님께 69|깃발, 서 기자님께 72|수련 74|祖孫共樂 조손공락 75|天眞爛漫 천진난만 76|나, 그리고 풍란 분재의 키 큰 잡초 77|얻어 온 새 벼루에 먹을 갈며 78|길 80|천문대 폭설 82|골동 자물쇠 83|제주 하르방 84|랭글러 86|옛 노래 88|만약 89|옛 사진 속의 내 구두 90|외연도에서 92
막간(幕間) - 고릴라 다이어리
지구 위의 고릴라 98|그 많은 인간들은 다 어디로 101|눈이 오면 나는 좋아 104|당신의 성긴 눈썹 아래 109|종교가 없다? 112|언어와 상상력에 관한 메일 114|별은 내 머리 위에서 빛나고 118|나의 생은 굴욕이다 121|고릴라 공화국 122|헨리 데이빗 소로우여 124|청소원 아줌마 127|고릴라 올림픽 129|강변 입춘 131|소비자 파업 133|비평과 뉴스와 136|이웃 별 친구에게서 아직 소식이 없다 138|꽃샘 추위 140|이웃 별 친구에게서 온 두 번째 편지 142|그 답신 146|지난번 편지의 또 다른 이야기들 150|또 맹자 가라사대 152|나도 이사 가고 싶다 154|당이 필요하지 않을까, 거기 156|노래 158|괴물들이 사는 나라 160|여러분의 공공재 163|담당의로부터의 문자와 166|지구에는 몇몇 아주머니들만 168|도심, 산사음악회 172
제2부
기러기 180|도리 강변에서 182|나의 범선들은 도시를 떠났다 186|엘도라도는 어디 190| 솔미의 시절 194|집중호우 사이 197|하동 언덕 매화 놀이 200|정산리 연가 204|폭설, 동백의 노래 206|민들레 시집 208|올레길 하얀 요트 212|나의 기타는 216|너 그리워 눈물이 나 219|백운면 사과술 222|솔미 펜션 224|옥상 농부의 노래 226 |운주사 와불 230|도비도 가는 길 234|담쟁이와 함께 236|어느 강 마을 이야기 240|소나기 거리에서 244|양치기들의 노래 247|산수화 한 폭 걸어두고 250|푸른 밤, 폭염 일기 254|2050년, 어쩌면 그날 256|칠월 나비 259|어느 별 아이에게 261|장자몽, 호접몽 263|늙은 시인의 방화 일기 265|칼 가는 노인 268|멀고 먼 나라의 이야기 272|노래방 274|이반 일리치 276
제3부
책 284|과외 선생 287|봄, 작약 288|근조, 유나바머 290|칼 가라요오 291|옥상 농부 294|칸나, 그 붉은 296|여름 옥상 298|발바닥, 혁명 300|쥬라기 영화 302|어린 가족 303|배롱나무가, 세에상에 304|미안하지요 306|가을꽃 307|엉덩이 309|가을비 310|애비 312|서울 313|나의 뇌 315|시는 317|문학은, 시는 319|노래, 그것들이 내게로 왔다 320
에필로그
리뷰 1|‘사유하는 예술가’ 정태춘과 동아시아 인문 정신 (김태만) 324
리뷰 2|시가 된 노래, 노래가 된 시-정태춘 노래 시집 『집중호우 사이』 읽기 (오민석) 330
리뷰 3|그의 문학적 욕망이 가장 자유롭게, 집중적으로 발현된 작업의 결과물 (김창남) 344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