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도시탐험가의 고향 이야기
1부 나의 살던 강남은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신다면
서울 토박이, 강남 토박이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시내버스
도곡동에 없는 도곡초등학교
말죽거리의 중학교에 모인 도시 아이들과 농촌 아이들
그 시절 아파트 집들이의 필수 코스
어머니는 왜 아파트 화단에 김칫독을 묻었나
그 많던 피아노 학원은 왜 사라졌을까
담배 이름이 아파트 이름이 된 사연
2부 당신이 몰랐던 강남 이야기
경기도민, 하루아침에 서울특별시민이 되다
강남의 탄생
원조 강남 영등포
잠실은 한강의 섬이었다
강남을 가르는 경계선들
강남에 남은 전통 마을의 흔적
교통의 요지 말죽거리
‘흐능날’을 아시나요
강남의 국민학생들은 왜 등교를 거부했나
내몰린 자들의 터전이었던 강남
서울의 낙도, 강남
한강의 교량 이전에 나루터가 있었다
강남의 서울시립 공동묘지
3부 강남에 이런 일이
한밤의 소도둑 추격전
강남의 토막집과 토막민
기러기집과 야학의 아이들
어쩌면 최초의 고독사
어느 넝마주이의 죽음
보호수 실종 사건과 독극물 테러 사건
갈빗집과 가든의 상관관계
강남 유흥가의 시작은?
재개봉관의 추억
강남에는 왜 대형교회가 많을까
강남 랜드마크의 변화
개나리아파트와 영동아파트는 사라졌지만
나가는 글: 인생의 변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