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자주 쓰이는 항해 용어 미리보기
1장. 나는 늘 방랑자처럼 어디론가 떠나야만 했다
- 한국을 떠나 아드리아해에 배를 띄우고
기나긴 여정을 위한 짐 꾸리기
이제부터 고생 끝, 행복 시작?!
크로아티아에서의 항해 준비
손주의 첫돌에 나는 돛을 올리고
2장.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 지중해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지중해의 숨은 진주, 몰타
난생 처음 보는 바다 위의 ‘오메가’
이비자 섬에서의 그림 같은 밤
언제 다시 이곳으로 와 고마움을 전할까
사하라 사막 모래언덕에 남긴 발자국
TIP. 잘 먹어야 집 간다 1
- 향수병 극복! 망망대해에서 한식 먹는 노하우
3장. 여자라고 기죽지 말고, 남자 열 몫하고 살아라
- 대서양을 횡단해 카리브해까지
한국 최초 ARC 대회 참가자, 영애 킴
대서양 횡단, 항해는 계속되어야 한다
배들의 공동묘지에서 아찔한 순간
새벽녘 항구에서 나각을 불어다오
4장.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여정의 목적지 천국을 향해 가고
- 파나마운하를 통과해 태평양 적도 아래로
만나면 반갑다고 “김치~”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다
태평양 바다 위 돛단배 하나
남십자성 아래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TIP. 잘 먹어야 집 간다 2
항해의 묘미, 다국적 재료로 만드는 한식 레시피
5장. 그런데 내가 올해 몇 살이었지?
- 남태평양에서 날짜 변경선을 지나
폴리네시아의 창조신, ‘티키’를 찾아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남태평양 무인도에서 생일 파티를
오고 가는 음식, 무르익는 마음
적도의 무풍지대 한가운데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입니다.”
6장. 요트는 항해자를 무한히 사랑한다
- 필리핀해에서 동중국해를 거쳐 다시 한국으로
I’m sailing, 저 바다 건너 평안의 고향으로
태풍 다나스(DANAS) 발생
오키나와에서의 따뜻한 시간
파란만장 여정의 끝, 혹은 시작
부록. 항해 일정 및 입·출항지 좌표
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