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Chapter 1 두근두근 첫 발령지
첫 출근
쥐 세 마리
꿈틀거리는 촌지를 받다
등사기로 만든 시험지
25년 후의 약속
Life is difficult
Chapter 2 찬란한 태양은 최악의 순간 떠오른다
섹시한 소심 선생
사라진 신혼
보고 싶은 반장
‘너’라고 부를 수 있을 때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한 태양
마크롱도 늙어간다
Chapter 3 쓰린 마음을 안고, 유쾌하게
온 마을이 함께 키운 ‘경제’
20세기 최악의 폭염, 1994년 그 여름
삶의 마지막 여행인 줄
내 인생 최고의 그녀들
왕따 말고 깍두기
나도 대한민국 어딘가에 내 땅을
Chapter 4 영화는 기억에 없지만, 너희들은 남는다
‘토미앤’의 탄생
영어와 체육은 힘들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심야 영화
워드 1급 도전기
에너지 절약 시범 학교
영어 교사 하실래요?
설마 ‘죽’ 때문이겠냐만은
Chapter 5 끝까지 좋지 않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
평교사로 당당하게
어쩌다 승진의 틈바구니에서
웸블리 스타디움에 가다
잊을 수가 없는 아이들
대박과 쪽박 사이
Chapter 6 있는 그대로 소중한 아이들
학교가 미안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리더는
학교 밴드를 만들다
유일무이 야구반 담임
코로나19로 학교가 바뀌다
일사천리로 피싱 당하다
‘샘’이라는 말
에필로그 | ‘소심’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