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여행하는 삶
1부 거기에 내가 있었다
어제와 다름없는 삶을 이어가는 것 - 키르기스스탄
이 나라의 얼굴이 거기에 있었다 - 타지키스탄 파미르
사무치는 순진함을 간직한 땅 - 카자흐스탄
아름다운 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었다 - 루마니아
여행의 끝말은 언제나 같았다 - 조지아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무엇이든 - 산티아고
추억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 산티아고
부유하는 삶, 붙박인 삶 - 스페인 론다
그 섬에 다녀왔다 - 일본
살아가는 일의 기쁨과 슬픔 - 에어비앤비
2부 삶이 향하는 곳으로, 기꺼이
여행만큼 사랑하던 일상이 무너졌다 - 헝가리
나란히 앉아 쏟아지는 삶의 환희를 - 오스트리아
혼자가 아닐 거라는 믿음 - 유럽
환하고 맑은, 빛의 위안 - 프랑스 방스
혼돈과 무질서와 비능률의 세계로 - 이탈리아
삼십 대의 나와 오십 대의 나 - 프랑스 몽블랑
걷고, 먹고, 자고, 일어나 다시 걷고 -프랑스 몽블랑
모두가 뜨거운 삶이었다 - 프랑스 그르노블
닮고 싶고 살고 싶은 미래로 - 경주와 제주
3부 떠나야 알 수 있는 것들
문제는 인간의 삶인 거지 - 아르헨티나
나무늘보의 속도로 - 코스타리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삶 - 코스타리카
언제까지 여행할 수 있을까 - 이탈리아 돌로미티
아름다움과 혼란의 두 얼굴 - 스위스
20년 만의 아프리카 여행 - 나미비아
우리는 끝내 지켜낼 수 있을까 - 나미비아
맨몸으로 또 길을 잃을지라도 - 보츠와나
처음, 태어나 처음 하는 여행 같았다 - 보츠와나
이토록 자연스럽게 - 루마니아
에필로그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