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한국어로 소통하는 이들을 위한 찬가
1장 첫 수업, 첫 학기, 첫해
1.1. 나는 도망가는 강사입니다
1.2. 제발 열심히 듣지 말아 주세요
1.3. 시험 기간에 나는 놀 줄 알았어요
1.4. 네 시간만 허락된 우리의 짧은 만남
1.5. 미소 짓게 하는 강의 평가
1.6. 뜨거운 온라인 수업
2장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요
2.1.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글을 가르치는 이유
2.2. 그녀는 물음표 요정
2.3. 문법 교육: 국내 vs 해외
2.4. 유사 문법의 늪
2.5. 열 번 찍어 안 외워지는 한국어는 없다
2.6. 듣기 수업의 마법
3장 수업보다 중요한 것들
3.1. 졸라맨과 똥을 그려요
3.2. 시험을 볼 때는 옷을 입고 오세요
3.3.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묻지 마세요
3.4. 가족이 몇 명이냐고도 묻지 마세요
3.5. 여우의 설렘이 지속되기 위하여
3.6. 노래도 부르고 낚시도 하고
4장 학생들과 이러쿵저러쿵
4.1. 러브스토리 인 한국어학당
4.2. 우리 반 지각 대장
4.3. 한국어? 혼자 말고 함께!
4.4. 불량 귤의 눈물
4.5. 현대판 허생? 이생!
4.6. 제자가 아닌 친구가 되고 싶어요
5장 한국어 바깥에서 나를 키워요
5.1. 초급만 가르쳤더니 내 한국어도 초급이 되었네
5.2. 수업 없는 날 뭐 하세요
5.3. 방학인데 아무도 안 놀아 줘요
5.4. ‘일하지 않는 나’ 키우기
5.5. 학교를 그만둔다고 세상이 끝나지 않아요
5.6. 장밋빛 안개를 걷어내고 마주해야 할 현실
에필로그: 강사 생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나요
부록 한국어 강사, 어떻게 되나요
한국어 강사의 샘플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