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첫 번째, 아내의 이야기
결혼 5개월, 남편이 쓰러졌다
프롤로그: 첫 만남
신혼의 어느 날, 남편이 이상하다
남편이 쓰러졌다
새벽 5시, 119가 출동하다
출동한 119, 가지 않겠다는 남편
열 39.8도, 생사의 고비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오늘 퇴원할 줄 알았는데, 장애라니요
하루에 두 번 구급차 타기
두 번째 응급실
긴 밤
입원생활 시작, 사무관에서 보호자로
내가 아는 사람이랑 닮았네요
올라오지 말라니까
로또 당첨이 아닌 희귀병 당첨
어느새 익숙해진 입원생활
보이스피싱 위기
저 휴직합니다
나 혼자 혼인신고
보호자의 하루
병실 쇼핑
기억상실에 걸렸습니다
우리 이사 가자
퇴원 후 회복하기
자발적 시댁 생활
친구 좀 못 만나게 했다고 이혼이요?
플라토닉은 없어
매일 조금씩 회복하기
나는 당신의 대장금
자전거, 거의 완벽한 이동 수단
아프고 나서 달라진 것들
같은 사람인 듯, 다른 사람인 듯
나는 요리왕
냄새를 맡을 수 없다
꽃이 예뻐서 그래
월급이 0원이 되면
매일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친정과 시댁
복직 준비하기, 내 삶 찾아가기
복직 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사람들
헤르페스뇌염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람, H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
가족, 친구
회사 동료들
자가면역뇌염 밴드와 네이버 카페
병의 예방과 회복
헤르페스뇌염에 대해 알아보기
헤르페스뇌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두 번째, 남편의 이야기
결혼이라는 것
첫 만남 그리고 결심
핑계는 중독을 낳고
그냥 심심하니까 하는 거야
조금씩 전조증상은 시작되고
내가 사라졌다
헤르페스뇌염, 그리고 낮은 생존률
고비를 넘기다
내가 사라졌다
회복
퇴원 그리고 희망
에필로그: 그리고 다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