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무엇인가 나를 불렀다
인연
1년이 된 하루
결국 10년이 되어 버린 하루
부모의 마음부터 배워야 했다
유쾌한 중2병, 흐르는 시간으로 맞서다
의무병이 필요하다
어쩌다 보니 진짜 의무병
실망하지 않는 법을 배우다
말하기를 가르치다
견디기를 가르치다
길 위에서 가르치다
진짜 어른들에게 배우게 하다
마지막 2년, 꿈꾸는 어른을 준비하다: 대표 교사의 시작, 그리고 교사증후군
나도 등대가 필요했다
혁신과 유지, 그 사이 최적의 어딘가: 교실의 마음
혁신과 유지, 그 사이 최적의 어딘가: 수평 학년제의 가능성 있는 실패
혁신과 유지, 그 사이 최적의 어딘가: 우리의 성적표는 완전무결한 자존감이어야 했다
혁신과 유지, 그 사이 최적의 어딘가: 돌봐야 할 것은 학생뿐이 아니다
청춘들의 안식처, 일단 시작해 보기
호스피티움 커뮤니티, 안식처의 시작
만든 김에 제대로: 청년 과정
만든 김에 제대로: 철학
만든 김에 제대로: 커리큘럼
만든 김에 제대로: 청년 과정, 교학상장의 웅덩이에 빠뜨려 버리다
만든 김에 제대로: 온유함을 삶의 목표로 삼다
만든 김에 제대로: 용기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하다
만든 김에 제대로: 셰어 하우스
만든 김에 제대로: 셰어 하우스, 세상 배우기
시작을 하기 위한 사직, 그리고 안식처를 맞이하기 위한 ‘보내는 글’
목적지라고 생각한 곳에 도달해 보니 더 가야 할 곳이 보였다
그냥 어른이 아니라 필요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가르치는 것보다는 배우게 하는 것, 배우게 하는 것보다는 흉내 내게 하는 것
그냥 어른이 아니라 필요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하루에서 1년으로, 그리고 갈 수 있는 곳까지
인간, 그러니까 호모사피엔스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고찰하다
카이로스의 시간 속에서 아이를 바라보면 진짜 봐야 할 것이 보인다
사업을 사업같이 해야 하지만, 나다운 사업을 하기로 했다
배움은 인류가 서로 배려를 하기 위해 만든 방법이다
선생이란 무엇인가
에필로그: 무엇이 이곳을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