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그날 당신의 손에 시가 있었다
1장 | 고함의 시 “세상에 외치다”
학살 1 - 김남주
낫은 풀을 이기지 못한다 - 민병도
슬픈 일만 나에게 - 박정만
오버로크 - 이태정
역사가 홀대받는 이유 - 전윤호
대설주의보 - 최승호
착각 - 김명기
맑고 흰죽 - 변희수
유류품 - 김주대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고독사 - 심은섭
석유시추사업과 시 - 이향란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황지우
서민생존헌장 - 하린
2장 | 연대의 시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이제야 꽃을 든다 - 이문재
사람값 - 송경동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침묵의 대가 - 마르틴 니묄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신경림
방아쇠 없는 세계 - 황종권
울컥 - 송종찬
못 - 박제영
독(毒)을 차고 - 김영랑
설움이 나를 먹인다 - 허은실
걸레와 양심 - 문병란
시인들 - 류근
3장 | 저항의 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겨울비 - 백무산
심부름 - 오성인
돌을 던지면 환해지는 햇살 - 이재훈
그래도 나는 일어서리라 - 마야 안젤루
예언서 2 - 김사인
광야 - 이육사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용산을 추억함 - 박소란
광기의 재개발 - 서효인
무음의 저항 - 전선용
오오 하느님 - 양성우
워크에식(Work ethic) - 강백수
노동의 새벽 - 박노해
4장 | 희망의 시 “한 걸음 더 나아가리라”
축제 - 김해자
봄인데 말이야 - 함순례
화마 - 문경수
실업 - 여림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난장이 화가 로뜨렉 전시장에서 - 이건청
아방가르드 - 권수진
알고리즘 - 백인경
살구 - 이혜미
하트✽어택 - 권누리
당신이 다시 벚나무로 태어나 - 이명윤
귀가 - 도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