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
다시, 나의 걸음에, 타이핑을 쳐야할 때가 되었다 _014
앞글고름
연극의 시대, 괜찮지 않은 역사 앞에서의 연극 _022
문제는 생각한 바를 표현하는 것에 있다 _028
그는 정의로웠다(사이)
그는 사라지지 않는다(사이) _030
묵음, 다음에 걸음, 그리고 스페이스바 _034
무대와의 불화1
그저 더 많이 알기를 바라고, 더 아는 척하려 하는 것 뿐 : 〈홍상수 영화처럼〉 _046
오늘의 세계 인식과 무대 구현의 태도 : 2023년 대전연극 베스트작품상 _052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 〈알고리즘〉 _058
내 동지, 내 동무, 나 자신을 위하여 : 소리극 〈체공녀 강주룡〉 _064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과 양철북 : 〈사문난적〉·〈파수꾼〉 _070
우리가 맞이할 다음 세계 : 창을 흔드는 사람의 연극: 〈윌리엄 : 창을 흔드는 사람들〉 _076
나이 듦의 세계와 노인 돌봄의 연극 : 〈외로운 용의자들〉 _082
학살의 기억과 재현, 그리고 연극: 〈적벽대전〉 _088
위기의 세계와 분열화된 자기인식 :
제15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Adi〉·〈동주...그 사나이〉 _094
너에게 나를 보낸다 : 〈어떤 사건〉 _100
불확실한 내일, 그래도 삶은 : 〈돼지와 오토바이〉 _106
귀신대통령이 돌아온다 : 〈피란 : 사라진 시간〉 _112무대와의 불화2 :
예언의 완성과 소명에 대하여 : 〈씨레네〉(원제: 예언자) _120
희망을 버리지 않게 : 〈언덕의 바리〉·〈아들에게〉 _128
지금의 시대와 무엇이 다르랴 : 제33회 대전연극제 리뷰 _136
선 땅에 발 단디 붙이고 : 〈산 밖에 다시 산〉 _142
저항 인식과 선의 윤리학 사이에서 : 〈안티고네〉 _148
동백같은 미소를 짓고 우리 님이 : 〈환생굿〉 _154
친잠실의 울음소리와 『내훈』의 해방 : 〈누에〉 _164
분단, 가르기, 나누기, 하나 되기 연습 : 〈아는 사람 되기〉 _170
동시대의 기억과 내일의 공동체를 위하여 : 〈새들의 무덤〉 _176
소동 연극으로 본 분단 인식과 이데올리기의 해체 : 〈한바탕 꿈〉 _182
세계 탈출의 기착지에서 본 추방과 환대의 인식 :
〈오독하며 헤엄치기-희곡「퇴장하는 등장Ⅱ」〉 _188
건너오는 것, 건너지 못하는 것 사이에서 : 〈제3회 보편적이지만은 않은 극적무대〉 _194
함께 견뎌 낸다는 것, 그 뜨락의 이야기 : 〈우리집 뜨락에는〉 _210
웃다가 병든 감동노동의 실상과 그 무대 재현 : 〈불멸의 여자〉 _218
풍경
사람들 수만큼의 우주가 _232
사월의 역사와 재난 앞에 선 무대의 기억 _236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산책 _240
큰 배를 띄울 수도 엎을 수도 있다네 _244
규모의 스케일이 아닌
상상의 스케일이 전하는 세계 _248
검은 점과 흰 점 그리고 오늘의 신세계 _252
값어치 있는 삶, 갑진년에게 _256
우리는 사랑으로 살고 있는가 _260
지극히 바라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_264
나는 최후의 인간이다 _268
갈퀴로 긁어모 아야 할 것 _272
매미소리나 실컷, 바람소리나 실컷 _276
다쳐도 좋을 마음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 _280
나는 대수롭지 않은 일을 할 것이다 _284대전연극의 오늘
지역 스토리텔링의 공연 콘텐츠화에 관한 일고 _290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의 지속가능성과 활성화 모색 _322
2022 대전어린이청소년연극축제 : 청소년연극, 새로운 지형의 발견에 대해 _352
마당극운동50주년, 새로운 지역연극운동의 모색 : 대전·충청지역 마당극을 중심으로 _376
부록 :
대전지역 공연일지 _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