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가까스로 일인칭의 뒷심들 8
1장 손바닥을 마주치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13
가훈 있으십니까? 16
할머니가 다녀가셨다! 19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23
기다려라달려간다칠번출구 26
잘못 걸려 온 전화 30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서운 33
새보다도 적게 땅을 밟다니! 38
오므렸다 폈다 41
마음을 좀 들여다봐 주세요! 44
2장 그럼에도 아버지
아버지의 손목시계 51
흰 정강이뼈 하나 베고 누워 54
이제 귀뚜라미 정강이도 시려 오겠다 58
안개 속 풍경 61
목련이 아버지 런닝구처럼 피었다 65
깨끗한 거절은 절반의 선물 68
세수박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상 모든 아버지 72
‘빅 피쉬’의 이름으로 75
‘꼭 그 자리’에 있는 것들 79
3장 콩닥콩닥 나대는
생수 같은 시의 마음 85
내 처음 아이에게 89
“엄마, 나 죽으면” 93
가을 편지, 영이에게 97
어린 딸에게 배우는 지혜 100
‘언냐!’ 사용설명서 104
새해에 받은 편지 한 통 108
한 통의 편지에 담긴 믿음 112
12월의 산행 117
수박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122
가을은 우리를 시인이게 한다 127
4장 물론이라는 엄마들
내 영원의 소울푸드 팥칼국수 133
고구마순 된장무침 137
막고 품어라 143
내 영혼의 따뜻했던 밥들 147
우리를 말갛게 하는 순간들 152
시차가 빚어내는 한 편의 시 156
봄날 흰머리 몇 가닥을 세다 160
나이듦의 미학 16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68
5월은 푸르구나, 은혜와 희생으로! 172
나도 엄마 있어 176
5장 한눈을 팔다
불행을 맞이하는 태도 183
새들이 새 획을 그으며 나는 이유 186
버려지는 마음에게도 예의를 191
일만 시간의 사랑과 일만 가지의 사랑 195
선물에서 뇌물까지 199
예수와 홍인의 스승됨 203
삼팔광땡 보듯 추석달을 보며 206
12월이다! 210
노래하자 파람파팜팜 213
봄 왕국으로 “Let it go”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