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꿈, 그 한 단어에 담긴 커다란 의미
1장) 외면했던 꿈은 공허함으로 남아 있었다
어느새 아줌마가 되었다
공허함, 꿈에 대한 미련
작가가 되고 싶었던 소녀의 꿈은
외면하며 나중으로 미루어진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했기에
2장) 그럼에도 계속 꿈꾸고 싶었지만 잊힌
비빔밥과 연근조림은 꿈을 싣고
포기하게 만드는 상황들 속에서
다시 찾아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달아 주지 못한 날개
일상에서의 안주 그리고 사랑
딸이라는 행운을 만나며
3장) 마음 한곳에 간직되어 있던, 꿈
복직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경단녀가 됐단 걸 깨달은 순간
꿈을 잊고 지내왔던 날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건
꿈이 다가와 내게 말했다
언제나 내 곁에 있었던, 꿈
4장) 평범한 아줌마의 삶, 특별해지다!
꿈이 주는 설렘과 행복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까?
꿈이 보낸 메시지였다고
마주한 순간 비로소 꿈을 꾸었다
에필로그 넌 계속 꿈꾸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