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 작가는 죽었는가? 1990년대를 만든 미술가들 7
1 그리기의 시작과 끝
‘그리기’를 그리는 화가 김홍주 17
의미 비껴가기 문범의 ‘회화 아닌 회화’ 33
“그냥 흔들리다 문득” 김호득의 수묵 미학 49
김춘수의 “수상한” 파란 그림 67
도윤희의 “눈이 없는 시선” 81
2 경계 넘나들기
“예술은 일상이다” 윤동천의 ‘힘’ 97
최정화의 플라스틱 아트 그 알록달록한 껍질의 세계 115
“한국화는 있다” 황창배의 해체 133
이불의 ‘몸’, 그 불투명한 껍질 151
3 말하는 미술
‘틈’으로의 여행 박이소의 움직이는 기호 169
“모든 것이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 안규철의 사물극 183
“죽음을 기억하라” 조덕현의 열린 기호학 199
4 가장자리 미학
모성을 통한 여성주의 윤석남의 어머니 219
홍승혜의 “유기적 기하학” 235
신경희의 몸으로 쓴 일기 251
김주현의 “단순하게 복잡한” 구조 269
5 유토피아 너머
윤영석이 지은 “시간의 사원” 287
아우름과 떠남의 미학 김수자의 보따리 303
시간으로의 여행 우순옥의 ‘다른’ 장소들 319
그리움을 그리다 김보희의 생태주의 유토피아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