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_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1. 배달통이 내게 묻는다, 괜찮냐고
나는 아빠입니다 | 삶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 이래서 죽는구나 | 너무 늦기 전에 | 배달맨 아빠의 세상 | 아내에게 큰소리 좀 치게 | 그리움 | 오늘, 하루 또 살아냈다 | 그런 아내는 없다 |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 기억 버리기 연습 | 아빠는 캔디가 아니야 | 먹이를 물어다 주는 아비새처럼 | 국밥에 소주 한 잔
2. 힘들다는 말보다 괜찮다는 말이 더 익숙해
코로나와 와이프 | 아내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 괜찮은 남편이 되긴 글렀군 | 대출이시여 | 아빠, 힘들면 울어도 돼 | 아빠는 어떤 사람이야? | 아내보다 강한 건 없다 | 사는 게 고통이라면 | 초능력 | 인생은 꿈보다 해몽 | 내 마음이 보였던 탓에 | 가족과 잘 지내려면 | 최고의 수행
3. 아빠도 아빠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마음이 그래요 |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다면 | 외로움과 사이좋게 |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혼자 울지 | 한 번쯤 나를 위해 | 일단 이혼 위기는 넘겼다 | 안전지대를 벗어나 | 지금, 행복하게 살아 | 언젠가 꽃필 날 | 오늘도 힘내야지 | 빠는 오늘도 달린다
에필로그 _ 나는 배달맨 아빠입니다
부록 _ 아빠가 지칠 때 힘이 되는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