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이야기’로 다가가 보는 가깝고도 먼 땅
프롤로그: 느슨하고 긴밀하게 엮인 나라들
1. 알마티 아바이 동상 아래서: 위대한 중앙아시아의 작가들
2. 비슈케크로 가는 멀고 메마른 길: 『백년보다 긴 하루』
3. 영웅과 음유시인들의 땅: 『마나스』와 『알파미시』
4. 전설이 된 탬벌레인 대왕: 아미르 티무르와 사마르칸트
5. 코칸트의 쓸쓸한 왕궁터에서: 그레이트 게임의 최종장
6. 소비에트의 냉혹한 실험: 〈스탈린을 위한 선물〉
7. 국경의 밤, 10시간의 기다림: 페르가나 지역의 분쟁
8. 부하라에서 만난 한 청년의 동상: 파이줄라 호자예프의 집
9. 산 자들을 위한 죽은 이의 공간: 수피즘과 낙슈반드 영묘
10. 히바에서 마주친 그림 한 장: 이슬람 르네상스의 과학 어벤져스
11. 비밀에 싸인 사막의 루브르: 누쿠스 사비츠키 미술관
12. 타슈켄트 초르수 시장에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