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제롬은 스물넷, 실비는 스물둘이었다.
# 카트르파주 가 7번
# 그들은 서로 쉽게 알아보았다.
# 그들은 다 같이 무프타르 가에서 장을 봤다.
# 무엇보다 영화가 있었다.
#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만족한 물고기처럼 보였다.
# 어떤 때는 자신들이 인생을 채 시작하지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드루오와 갈리에라에서 열리는 경매에 자주 들렀다.
# 그들은 행복을 상상할 수 있다고 믿었다.
# 그들의 삶은 마치 고요한 권태처럼 아주 길어진 습관 같았다.
# 그들은 파리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에필로그
조르주 페렉
《사물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