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5
명동을 걸으며
다정한 연인들이 피하지 못한 대연각 12
기억을 걷는 시간 15
명동백작을 수여하다 18
김관식을 수용한 큰 사람 신경림 20
세월이 가면, 박인환의 술사랑 27
명동 단골집 하나는 있어야 한다 30
커피 아시아에서 시작되어 유럽으로 35
포스트 모던이즘에 빠진 이상(李箱)한 친구들 41
베를린 다다이스트 명동에 오다 45
메세나 기업가 김동근 동방살롱을 만들다 47
사보이호텔 ‘주먹스캔들’의 진실 52
명동파출소의 추억 57
전진상 교육관, 히든 챔피언 60
명동은 이별의 옴니버스 62
문예서림 자본주의와 일 짱을 뜨다 74
역사 속에 에스프리
코리아를 넘본 일본은 가슴이 벅찼다 78
나석주는 축구 선수 메시다 80
이재명의 꽃 칼 역사를 가르다 84
마돈나에 안 넘어갈 사람 87
김순남 아버지의 자장가 92
스타 문인 임화 & 지하련 94
역사의 이면
1946년 미군정청의 여론조사 98
삼각지대 김기영 김지미 신영균 103
명동 서북청년단 108
충무로는 편지다 113
명동 상인의 원조 병영 상인 117
영웅은 위기에서 두각을, 전덕기 125
클로팽인 손정도와 콰지모도인 김상옥 129
받는 것보다 줄 수 있을 때 기적은 온다 137
힙지로 라운딩으로 ‘홀인원’하는 팁 142
으아리꽃 보러 가자 148
1956년 대한극장 로마의 휴일이 되다 154
김귀정 열사 “이러면 저 죽어요” 161
프랑스혁명과 겨루는 3.1 코리아 혁명 163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이라니까 169
장충단의 영혼
숨겨진 장충단을 찾았다 173
초대 176
용인 사람 이한응이 장충단에 있다 188
헤이그에 SG워너비가 가다 194
안개 낀 장충단을 만들어야 한다 201
길상사 주인은 박헌영, 두만강 ‘님’은? 203
장충단 8코스 211
코리아에 온 실크로드 218
이병철 하우스 221
이순신 화투
충무로 거북선으로 탑승하라 226
거북선 화투를 선물 한다 237
짜증을 문화로 만나니 쏠쏠하다 241
기러기 점으로 휴머니즘을 경영하다 248
화투는 수학의 정석 257
에필로그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