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 사(私)적이고 사(史)적인 컬렉션
여는 글 | 컬렉터 이건희·홍라희
PART 1
아주 사적인 그림
20세기 노마드가 꿈꿨던 ‘낙원’
백남순
7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그리워했다, ‘구애 엽서화’
이중섭Ⅰ
피카소 뺨치게 좋았다, 사라진 그 ‘소’
이중섭Ⅱ
“추상은 말이 없어 좋다”
유영국
한국인도 프랑스인도 아닌 ‘영원한 이방인’
이성자
맨해튼 가로막은 ‘검은 숯덩이’
이배
PART 2
우리 곁의 마스터피스
겨울날 새벽, 필묵으로 채운 불국사의 적요
박대성
거칠거칠한 질감으로 만나는 가난한 이웃들
박수근
‘단순한 사람’의 낯선 그림
장욱진
“슬픔을 아는 건 아름답다”
도상봉
조각도, 삶도, 죽음도, 모르는 것
최종태
31세 김홍도의 즉흥 연주
군선도
‘국보 수집가’의 초대
청자동채 연화문 표형주자
해외에서 처음으로 되찾아온 문화재
아미타삼존도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