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구부러진 골목길에서
대구(들)
글자를 오래 간직하려는 마음
간판을 보며 우리 삶을 반성하다
아파트와 글자 도시에 대하여
팬데믹과 디지털
고치는 것보다 새것이 더 쉽고 편한 세상의 그림자
제로 웨이스트 숍, 제로 웨이스트 시티
‘무해한 페스티벌’을 궁리한다
“그러니 제발 나를 좀 그냥 놔두시오!”
대구 그래픽 디자이너와 문화의 운동장
글자의 계절, 시월
도시와 글자: 가장 젊은 도시 전용 서체를 위하여
폰트에 담긴 정신
신신이 디자인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간단한 걸 복잡하게, 복잡한 걸 간단하게, 무엇보다 따뜻하게
기록을 구축하고 도시를 기억하는 독립 출판
독립 출판이라는 ‘작은 돌’
길, 어렵고 외롭고 두려운
북한산의 ‘검은입’과 ‘사자털’
호텔방과 쪽방
담장 허물기와 환대하는 마음
삶의 문화를 살피는 디자인
동대구역 승강장에선 왜 많은 이가 무단 횡단을 할까
디자인과 미술의 관계 맺기
문자화되지 않은 언어, 사투리
디자이너의 이름을 허하라!
헌책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책 『훈민정음』
한국전쟁과 대구의 그래픽 디자인
편견과 혐오를 떨쳐버리는 디자인
디자이너 세계의 기울어진 운동장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는
도시는 책이다
대구에서 디자이너가 멋지게 살아가려면
시골 한옥 민박집에서 보낸 하룻밤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