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계탐험 만화 역사상식 30『스웨덴에서 보물찾기』. 보물찾기 짱 팡이와 삼촌이자 고고학자인 지구본 교수가 스웨덴의 한 백작이 남긴 단서들을 토대로 진짜 보물을 추리해 나간다. 보물찾기 여정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어내며, 이를 통해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1,500년의 미스터리로 남은
스웨덴의 진짜 보물을 찾아라!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보물찾기 짱이 모험을 떠나는 30번째 나라는 스웨덴입니다.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위치해 있는 나라로, ‘북유럽의 복지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거의 완벽한 수준의 복지 제도가 사회 곳곳에 잘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웨덴에 대한 언론 기사도 많아졌고, 그에 관한 책들도 많이 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웨덴은 복지 국가라는 이름만으로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온 나라의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명작 동화 <말괄량이 삐삐>가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고, 중세 유럽사에 큰 영향을 끼쳤던 바이킹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노벨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스웨덴에서 보물찾기>에서 보물찾기 짱 팡이와 삼촌이자 고고학자인 지구본 교수가 스웨덴의 한 백작이 남긴 단서들을 토대로 진짜 보물을 추리해 나갑니다. 이들의 보물찾기 여정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다 보면, 어느새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