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작하는 글: 계덕의 이야기를 듣다 6
제주에서 배 들어온다 8
순풍이 불면 배 띄워야지 20
쇠똥구리 신세가 따로 없네 28
아녀자가 말 타고 행차라니 37
용왕님 아들이 거지꼴이니 어쩌면 좋아 49
김만덕의 이름을 대어라 58
달아나는 아이가 도둑이야 68
마음이 들뜨니 이상하네 78
밤송이가 벌어지듯 불만이 툭 89
하늘과 땅과 더불어 셋이다 98
그물에 갇힌 새처럼 갑갑했다 106
젓대 솜씨 소문내지 마라 115
대인배가 따로 없구나 127
덧붙이는 글: 복숭아꽃이 보이는 작은 방에서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