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과 데이터 시각화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The Functional Art』. 이 책은 인포그래픽과 시각화 기법을 아우르는 최초의 실습 위주 입문서이다. 색깔, 글꼴, 기타 그래픽 도구들을 잘 활용하면 훨씬 효과적인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고, 인포그래픽 성공작이 탄생하기까지 그 뒤에 숨겨진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또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비주얼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요즘처럼 방대한 양의 무료 정보를 마음껏 열어볼 수 있는 시대가 또 있었던가. 이런 정보는 처음에는 아무 의미도 없어 보이지만 제대로 된 도구만 있다면 누구나 데이터 속에 숨겨져 있던 패턴과 변화 양상을 끄집어낼 수 있다. 숫자의 형태를 그래프로 바꿈으로써 숫자 뒤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포그래픽의 활용법을 익히고 나면 당신도 단순한 숫자와 기호의 나열 너머에 있는 진실을 볼 수 있게 되고 제3의 눈이 열려 우리를 둘러싼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통계표, 지도, 도표를 적절하게 활용할 줄만 안다면 관심사가 비즈니스든, 과학이든, 정치든, 스포츠든, 하다못해 개인자산운용이든 상관 없이 난해한 데이터가 꽁꽁 싸매고 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그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인포그래픽과 시각화 기법을 아우르는 최초의 실습 위주 입문서로서 다음과 같은 알짜 정보와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데이터 시각화 기법은 순수미술이 아니라 실용미술로 간주해야 한다.
◎ 색깔, 글꼴, 기타 그래픽 도구들을 잘 활용하면 그저 더 예쁜 그래픽이 아니라 훨씬 효과적인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다.
◎ 우리의 뇌가 어떤 과정을 거쳐 정보를 인지하고 기억하는지에 관한 과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도움말을 참고해서 좋은 인포그래픽을 직접 만들어본다.
◎ 인포그래픽 성공작이 탄생하기까지 그 뒤에 숨겨진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비주얼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