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고, 설렘 가득한 친구 만들기를 시도해보세요!
아이들이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금 이른 사춘기」 제2권 『친구자판기』. 학교에서 누구나 해봤을 법한 고민들 중 ‘친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다뤘습니다. 친구 사귀는 법과 함께 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주인공은 동준, 유정, 현수, 정우 등과 어울리면서 배려하는 마음과 남을 위해 마음을 여는 ‘노력’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렵다’가 아닌 ‘설렘’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승민이는 집에서 왕자이지만 학교에서는 로봇을 좋아하는 조용한 아이일 뿐입니다. 승민이도 친구와 농구도 하고 싶고, 수다도 하고 싶지만 먼저 다가설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꼬마 마법사 진이는 친구 자판기를 선물합니다. 친구 자판기는 마음속에 있는 좋은 친구를 하루 동안 ‘단짝’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승민은 주저하지 않고 평소 동경하던 동준이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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