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에 대해
책의 활용에 대해
1장·마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마음에서 좋은 말이 나온다
화는 내 속에서 시작해서 내 속에서 멈추는 것이다
기쁨과 노여움을 쉽게 품으면 남이 속마음을 샅샅이 엿보게 된다
욕망에 얽매이면 마소처럼 남의 고삐에 매여 지낸다
얼굴 좋은 것이 마음 착한 것만 못하다
하늘이 나에게 복을 적게 준다면 나의 덕을 쌓아 막을 것이다
불만족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만족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다
2장·도道
나를 이끌어 주는 인간의 도리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하는 일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은 잘난 체하지 않는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바람과 같은 사람이 되어라
나의 허물은 보이지 않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인다
덕이 주인이요, 재능은 종이다
자기 힘을 믿고 깝죽거리지 말며 남의 유능함을 시기하지 마라
일을 할 때 약간의 여유를 가진다면 귀신도 나를 해치지 못한다
3장·관계
우리 모두 승승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
소문만 듣고 쉽게 미워하지 마라
사람은 천천히 사귀고 일은 처음에 신중히 하라 ·
이기지 말아야 할 때는 이기지 않는 게 용기다
친구의 단점은 간곡히 덮어 주어라
남이 나를 비난하거나 속인다면 비난받거나 속은 자신을 돌아보라
남의 꺼림을 받을지언정 아부하는 태도로 마구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인내와 굴종은 다르다
4장·삶의 자세
내가 당당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이란
언어는 곧 인격이다
뜻을 굽혀 남의 환심을 얻지 마라
악함 속에 선함으로 가는 길이, 선함 속에 악의 뿌리가 있다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나오고, 밝음은 어두움에서 생긴다
하는 일마다 조심스럽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배움이다
내 뒤에 올 사람을 생각하라
남에게 의존해 살아가면 수치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선거이 수사와 이순신 장군의 고귀한 이별과 세 가지 우정
5장·옳고 그름
변하지 않을 세상의 잣대
‘좋다’는 ‘옳다’와 함께하는 것
화려함과 담박함을 혼동하지 마라
누가 보든 말든 참되고 솔직하게 하라
약속을 지켜야 정의가 무너지지 않는다
옳음을 택하되 이로움도 얻을 수 있도록 하라
뉘우침에도 도道가 있다
행복이란 평등한 관계 속에서 얻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