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탄생』은 고대인들의 수학적 사고방식을 추적하는 책이다. '수학의 유년기'라 불리는 고대 이집트부터 그리스까지 고대인들의 수학적 사고방식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현재까지 사용되는 수학적 관습들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알아본다. 그림과 표를 배치하여,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대 수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그와 관련된 시나 인물, 역사, 유머 등도 함께 소개한다. 고대인들이 사용했던 수의 비밀은 곳곳에 수록된 '즐거운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