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는 어디에? 변기에!
「베틀북 아기 그림책」시리즈 제3권 '좋은 습관 기르기' 편 『똥이 뿡』.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변기를 혼자 사용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현실감 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동물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변기에 처음으로 똥을 누게 된 아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동물 친구들의 응원과 칭찬 속에서 변기에 응가 하는 데 성공하는 아기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다. 기저귀를 벗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아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 그리고 칭찬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를 통해 아기는 올바른 배변 훈련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