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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영화음악감독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3부작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Prologue : Hope’ 공개
전형적인 재즈 트리오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정규 4집으로 돌아오다!
전통을 넘어선 재즈 트리오의 창조적 실험
리듬과 멜로디의 혁신적 해석을 통해 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의 감성 음악으로 국내 음악계 및 영화계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3부작 Hope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 8월 28일 출시된다. 기본적인 재즈 트리오 구성인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을 통해 각 악기의 개성과 역할을 극대화하면서 독특한 음악적 흐름과 깊은 대화를 이끌어낸다.
재즈의 깊이를 더한 협업과 ECM 사운드의 재현,
아티스트의 독창적 비전이 빛나는 앨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뮤지션인 드러머 신동진, 베이시스트 황호규가 참여하며 이들의 노련하고 깊은 음악적 호흡을 앨범 전반에 걸쳐 느낄 수 있다. 또한, ECM 레이블의 클래식한 사운드에 대한 오마주와 함께 진행된 고품질의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푸디토리움의 ‘프롤로그’, 잊을 수 없는 순간들과
음악적 연결 고리를 찾아서.
‘Prologue : Hope’는 김정범의 개인적 경험과 감성을 통해 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악을 통해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 작품이다. 이 앨범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청자 각자의 삶 속 특별한 순간들과 깊은 울림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