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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The Cello]
윤한은 첼로의 울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가끔은 피아노보다 첼로가 자신의 내면과 더 닮은 악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첼로 곡을 쓸 때마다, 그의 마음속에서는 특히 서정적이고 서사적인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피어난다. 이번 앨범은 첼로의 깊고 우아한 음색이 주를 이루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작업한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윤한의 내면을 드러내는 창이 되어 우리에게 그의 감정과 사유를 전달할 것이다. 이 앨범은 그의 음악적 여정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담아내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