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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
동서양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음악.
뮤직그룹 세움은 각기 다른 악기와 장르로 음악세계를 일궈온 다섯 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과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들은 서로를 존중하며 다섯 악기가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세움은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연주자들의 의지를 기반으로 무한한 음악의 가능성과 같이 동서양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규앨범 <물의 감각>
물은 세상의 시작이자 살아있는 모든 것의 바탕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조화를 이루는 물은 가장 순수한 세계를 그리는 심상이 된다. 이러한 영감을 통해 완성된 <물의 감각>은 세움과 감상자가 함께 음악을 통해 변화하고 조화를 이루며 생동하는 예술의 생명력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