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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 흔글
  • |
  • 아르테(arte)
  • |
  • 2020-04-01 출간
  • |
  • 208페이지
  • |
  • 130 X 185 mm
  • |
  • ISBN 97889509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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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랑한다는 말만이 사랑을 말하는 건 아니지,
“널 향한 모든 말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프렌즈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우리 마음 속 얼굴처럼 보인다. 묵묵한 라이언부터 엉뚱발랄 어피치, 소심한 튜브, 가까운 듯 먼 사이 무지와 콘, 당찬 커플 네오와 프로도까지……. 사람들이 매일 매일 메신저에서 이들의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사람 속을 보여주는 듯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어우러진 흔글 작가의 문장들은 짧지만 제법 오래 귓가에, 입가에, 마음에 맴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해야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진짜 나를 만나야 하며, 또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애정’에 대한 이야기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다. 진짜 나를 만나는 것도, 진짜 나를 지키는 것도,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애정이라는 동력 아래에서 고수할 수 있는 삶의 자세일 테니까.
그러니 길을 걷다가 바람이 좋다고 말해도, 조금 떨어진 그 자리에서 천천히 다가오라고 말하는 것도, 서두르지 않고 자신만의 템포를 찾아 그것에 맞춰 나아가리라 마음먹는 것도 사랑한단 뜻이다. 당신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다는 수많은 고백이 된다. 이렇듯 다채롭게 변화하는 세상 모든 사랑의 모습들을, 귀여운 여덟 친구들이 지금 당신에게 전하려 한다. 일상적인 문장 속에 그 소중한 의미를 담아.

날씨가 좋다는 핑계로
누군가를 불러내기 좋은 계절이 왔어.

언젠가 내가 바람이 참 좋다고
걷고 싶다고, 넌지시 말한다면
그건 사랑한단 뜻일지도 몰라.

바람에 마음을 담기 좋은 날이야.
- 같이 걸을래

KAKAO FRIENDS series × arte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
이젠 나를 읽어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모두 여덟 가지의 사랑스러운 여덟 캐릭터가 함께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에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 캐릭터와 젊은 작가들이 만나, 세상 사람들의 얼굴만큼 다양한 우리 마음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전승환 지음, 15,300원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서귤 지음, 14,700원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하상욱 지음, 15,300원
무지, 나는 나일 때 가장 편해 투에고 지음, 15,300원
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 하다 지음, 15,300원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 손힘찬 지음, 15,300원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흔글 지음, 15,300원


목차


Part 1. 나 혼자만 혼자인 건 아니야
Part 2.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세요
Part 3. 왜 너랑 있으면 웃음이 날까?
Part 4. 이제, 내 마음을 읽어줘
Part 5. 행복은 절대 미룰 수 없어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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