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_ 오카다 다카시(岡田尊司)
의학박사이자 정신과 의사. 사람들에게 ‘안전기지’가 되어주기 위해 오카다 클리닉을 개원하였고, 오사카심리교육센터 고문을 맡고 있다. 일본 정신의학계와 심리학계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인격장애, 발달장애 치료의 최전선에서 임상의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대학교 철학과를 중퇴하고 교토대학교 의학부에 다시 입학하여 졸업한 뒤, 교토의료소년원, 교토부립라쿠난병원 등에서 근무하며 발달과 애착에 과제를 가진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 활동했다. 야마가타대학교수로서 연구자의 SQ(사회적 지능)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상처받는 것도 습관이다》《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인격장애》《아스퍼거 증후군》《인터넷게임의존증》《애착수업》등이 있다.
공동 집필_ 시노하라 아야(篠原亜耶)
임상발달심리사. 교토여자대학교 발달교육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나라여자대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밝은 성격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즐거운 수업으로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공동 집필_ 하야시 카나(林佳奈)
임상심리사. 교토노틀담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학창시절에는 소프트볼부에서 활약했을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그런 운동 감각을 살려 무기력한 아이들에게도 의욕을 이끌어내며, 성인의 발달 훈련에도 능숙하다.
감수_ 한경근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서울 강일중학교와 삼육재활학교에서 특수교사로 근무한 후,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중도·중복장애아동 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가수준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발달장애아동 자립생활과 성교육 관련 책을 번역하였다. 다양성을 인간의 중요한 특성으로 여기며 산다. 저서로는《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특수교육학개론》등이 있다.
옮긴이_ 황미숙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치아 절대 뽑지 마라》《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치매가 내 인생을 망친다》《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자세 교정 억지로 하지 마라》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