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사콘 지음

‘라이트노벨에서 남자와 인형옷만으로 표지를 장식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이것도 덴드로다운 점이겠지’ 왠지 그렇게 납득하고 있는 작가.

뭐가 어찌 됐든 제1부 마지막인 제5권을 내게 되어 한숨 돌린 작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타이키 일러스트

듬직하지 못한 형이 있습니다만, 제가 궁지에 처했을 때는 분명 구해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천선필 옮김

1부, 프랭클린 편 완결입니다! 사실 마감을 진행하면서 여기에 써야겠다고 생각한 내용들이 꽤 많았는데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마 원고를 넘기고 나서야 생각나겠죠…….

인형옷 변신!

곰 형님, 드디어 등장!!

“온 힘을 다해―― 죽여주마.”

[파괴왕], 출진.

왕국에서 벌어진 테러는 레이와 루키들의 활약으로 인해 해결되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프랭클린이 마지막 비장의 수를 발동시켜 대량의 몬스터들이 왕국으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한정된 인원, 갇혀 있던 상급 마스터들. 다시 왕국이 위기에 처한 그때――드디어 그 남자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늘 밤, 네가 개최한 게임에서 너는 가장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것은 ‘동생’과 ‘나’를 적으로 만든 거다.』

대망의 VRMMO 판타지 제1부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