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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행동이증명한다

믿음은행동이증명한다

  • 쉐인 클레어본
  • |
  • 아바서원
  • |
  • 2013-06-10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911850660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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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짐 월리스)
머리말
작가노트

1장 기독교가 여전히 안전했던 때
2장 교회 다시 세우기
3장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찾아서
4장 안락함이 불편해질 때
5장 또 다른 삶의 방식
6장 거듭남의 경제
7장 두 왕국이 충돌할 때 충성 맹세하기
8장 내가 그것을 한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다
9장 실패자들을 위한 예수님
10장 사랑을 위한 극단주의자들
11장 저항할 수 없는 혁명
12장 우리가 세상을 차지할 때까지 점점 더 작아지기
13장 미쳤으나 혼자가 아니다

도서소개

느낀 바가 있다면 당장 행동하라! 무소유 공동체 심플웨이 설립자의 혁명적인 삶을 그린 『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쉐인 크레어본은 안전하고 편안한 복음이 아닌 위험하고 불편한 복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뜻에 무뎌져 가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주었으며, 말씀을 깨달았다면 그대로 실천해야 한다는 ‘단순 원리’를 강조했다. 말씀을 깨달았음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사람들에게 믿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신자들이 깨어나고 있으며, 다시 새롭게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음을 알려준다. 기독교의 금기와 절제, 맹목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쏟아 부으며 헌신하도록 만든다.
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The Irresistible Revolution

무소유 공동체 심플웨이 설립자 쉐인 클레어본의 혁명적인 삶
나눔의 폭발적인 전염성을 삶으로 보여주는 사랑의 급진주의자 이야기

“저항할 수 없는 믿음혁명이 당신 안에서 시작되고
당신의 작은 사랑의 행동을 통해 온 세상을 덮게 될 것이다.
다시 크리스천으로 살기를 시작하자. 예수님이 용기를 주신다.”
(쉐인 클레어본)

“쉐인 클레어본의 이 책은 새로운 세대의 신자들이 깨어나고 있으며,
다시 새롭게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시대 최고의 증거다.”
(짐 월리스)

자본, 폭력, 권력, 전쟁에 깊이 물들어 있는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찾지 못하는 오늘날 교회는 천국의 희망을 전하는 것으로 교회의 사명을 다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더불어 세상의 가치관을 복음 속에 버무려 넣어 세상 사람들에게 거북스럽지 않은 교회가 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다. 이런 교회의 틀 안에 있는 교인들은 나에게‘만’, 우리 가족에게‘만’ 복을 준다는 편안한 말씀을 듣기에 익숙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만 알았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에 무뎌져 가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 온 저자 쉐인 클레어본은 안전하고 편안한 복음이 아닌, 위험하고 불편한 복음을 이야기 한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따르기로 결단했다면, 호불호에 따라 말씀을 선별해서 실천할 것이 아니라 삶 속에 그대로 말씀이 구현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말씀을 깨달았다면 그대로 실천해야 하는 단순한 원리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말만 하는 전도자가 아니다. 그런 외침과 더불어 삶 속에서 말씀이 진실로 실현되는 것을 증언하며 살고 있다. 쉐인은 대학시절 필라델피아 뒷골목의 노숙자들을 돕는 일을 시작으로, 인도 캘커타에서 테레사 수녀와 함께 나환자 돌봄 사역에 합류했으며, 911테러 이후 미군의 폭격으로 부상당한 바그다드의 환자들을 치료하며 위로하기 위해 이라크를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월스트리트 거리에서 희년의식을 거행함으로 성경적 경제관을 외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무소유 공동체 ‘심플웨이’를 설립해서 노숙자들과 도심의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며 보육과 의료혜택을 베풀며 그들의 신앙과 재활을 돕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공동체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실현해 내며,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은 반쪽 복음을 넘어서서 믿고 깨닫는 대로 실천하는 믿음 이야기다. 말씀을 듣고도 편안함에 빠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불편하고 부끄럽고 두렵게 하는 책이다. 말씀을 깨달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하는 이들에게 믿음을 실천하게 도와주는 지침서다.
잠자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거부할 수 없는 혁명’(Irresistible Revolution), 믿음 혁명으로 초대하는 통렬한 외침이다.

위험하고 불편하고 거부하고 싶은 책

- 김성수 CTK 편집위원. 예드림교회 목사. 작은도서관 ‘호모북커스’ 대표

가끔 나를 소개할 때 “대학 시절 예수를 제대로 만난 것이 화(?)가 되었다”고 고백하곤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쉐인 클레어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내 인생이 완전히 난파당하고 말았다”고 말한다. ‘난파당했다’는 말은 자칫 오해하기 쉽다. 쉐인에게는 제대로 예수님을 만났다는 또 다른 표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 그분을 따르기로 결단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통렬히 외친다.
그 외침은 작금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폐부를 엑스레이처럼 관통한다. 책의 원제인 「거부할 수 없는 혁명」(Irresistible Revolution)처럼 불편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외침이다. 책을 읽는 내내 밀려오는 고민 두 가지.
먼저, 나는 성경을 ‘제대로’ 읽고 있는가? 여기서 초점은 ‘제대로’에 있다. “내가 말씀을 주무르고 있는 것인가,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우리의 말씀 읽기가 그 칼날을 회피하며,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 식의 성경 읽기가 아닌가 말이다. 이것이 정직한 우리의 현실이라면 쉐인의 영혼을 울렸던 19세기 덴마크 신학자 키르케고르의 외침을 놓칠 수가 없다. “문제는 단순하다. 성경은 이해하기가 쉽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교활한 협잡꾼 패거리다. 우리는 말씀을 깨닫는 순간, 즉시 그에 따라 행동할 의무를 갖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척한다.”
또 다른 고민은 믿음과 삶의 불화다. 올해 작고한 영성 작가 브레넌 매닝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입으로 예수님을 시인하고 생활로 부정하는 그리스도인들 때문이다. 믿지 않는 세상이 믿지 못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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