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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에반역을권함

모범답안에반역을권함

  • 허우원용
  • |
  • 공명
  • |
  • 2013-04-05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78700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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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삶의 주체가 자신임을 잊는 순간, 인생은 쓴맛으로 다가온다 이기진(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1 -착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가 쓴 글에서도 만점을 받지 못한다는 것 | 착함과 착하지 않음의 결과와 과정 | 숙제를 안 하면 안 되나요? |스스로 생각을 해야 성장한다

2-진지함은 열정을 이기지 못한다
타고난 재능의 시각에서 보면 | 미래의 시각에서 보면 | 열정이 있으면 힘들지 않고 보상도 요구하지 않게 된다 | 나쁜 탐닉을 끊고 좋은 열정에 의지하라 | 현실이 반드시 열정과 충돌하는 것은 아니다

3-성공이 반드시 실패보다 나은 것일까
성공이 유감스러운 것은 무엇을 놓쳤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 ‘위 스포츠’의 게임논리 | 비판이나 지적도 즐거울 수 있다 | 좌절을 만난 것을 축하한다 |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4-생각을 하려면 자기 머리를 쓰라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머리인가, 남의 머리인가 | 질문이 훌륭해야 사는 것이 재미있다 | 아내와 탱탱함으로부터 귀납이 시작되다 | 살균등의 비밀이 밝혀지다

5-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사실을 받아들여라 | 계획을 구상하는 것은 독점지도와 같다 | 무대에 올라 공연하라 | 초심을 생각하라 |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일

6-시작도 하기 전에 즐거움을 포기하지 말라
즐거움은 좌절과 분노의 대항 에너지다 | 즐거움은 생각을 바꾸는 에너지다 | 즐거움은 마음의 안정을 얻는 에너지다 | 즐거움은 함께 누리는 것이다

7-견문과 시야를 갖추는 법
견문과 시야의 차이는 무엇인가 | 견문은 시야의 시작에 불과하다 | 경험은 견문의 내면화다 | 상상력이 시야를 결정한다 | 어떻게 하면 당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8-인문이란 연결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자신을 아는가 | 백 쌍의 눈으로 세계를 보라 | 인류 공통의 경험과 연결하라 | 생명의 제약을 초월하라 | 우리는 인문 덕분에 존재한다

옮긴이의 말 | 아픔은 청춘의 속성이 아니다

도서소개

물질문명의 주류 논리가 강요하는 삶 속에서 그들의 운명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던 수많은 젊은이들을 퍼뜩 정신 차리게 했다. 자신이 잘못된 주류 논리의 희생양이 되고 있지는 않은 건지, 또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신의 열정으로 살고 싶은 삶은 무엇인지 이 책으로 인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얻어낸 깨달음을 오롯이 지켜내기 위해, 그들은 가장 먼저 변화되어야 할 부모님께 먼저 이 책을 바쳤다.
남들이 생각해준 삶 말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한 네 삶을 살라, 그게 정답이다
- 36만 명의 팬을 몰고 다니는 허우원용, 뻔한 멘토링에 지친 젊은이들이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
“지나치게 착한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성공과 돈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주류 논리는 거짓이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진실을 자신의 머리로 직접 검증하라. 남이 권하는 인생, 내 머리로 승인하지 않은 인생에 반역을 권한다!”
2011년 화문작가(중국어로 글을 쓰는 작가) 중 베스트셀러 3위 작가로 선정된 허우원용의 주장이다. 그의 저서《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은 대만을 비롯한 중국, 일본 젊은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내고, 이후 그들의 부모님에게 바쳐졌다.
이 책은 물질문명의 주류 논리가 강요하는 삶 속에서 그들의 운명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던 수많은 젊은이들을 퍼뜩 정신 차리게 했다. 자신이 잘못된 주류 논리의 희생양이 되고 있지는 않은 건지, 또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신의 열정으로 살고 싶은 삶은 무엇인지 이 책으로 인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얻어낸 깨달음을 오롯이 지켜내기 위해, 그들은 가장 먼저 변화되어야 할 부모님께 먼저 이 책을 바쳤다.

청춘이 위로 받을 때와 정신 차릴 때
흔들리고 방황하고, 실업률에 절망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보며 한국의 기성세대는 그들을 위로하느라 바빴다. 젊을 때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며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니 걱정 말라고 토닥거렸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의 현실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오히려 아픈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아픈 청춘을 겪고 있다면 그들 자신에게도 그 책임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고 나서 저자는 그들이 삶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지금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것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라고, 정답은 자신에게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자신의 삶인데 남이 권하는 삶에 아무런 사고도 하지 않고 좇아가는 청춘들이야말로, 위로 받기 이전에 정신 차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신의 열정이 이끌어가는 즐거운 삶을 꾸려가야 한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때, 비로소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의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10쪽) 삶은 즐거워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주요한 메시지다. 이 책을 추천한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의 말처럼 “삶의 주체가 자신임을 잊는 순간, 인생은 쓴맛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래를 결정짓는 젊은 시절 가장 먼저 짚어야 할 근본적인 문제( ‘올바르게 삶을 사는 법’,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자각’)를 화두로 제시하고 생각의 전환점과 사고법을 다룬다는 점에서 인문서이며,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이 주체가 되어 사는 법을 명쾌한 답으로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자기계발서다. 지금까지 흔하게 보아온 청춘 멘토들의 상식적인 틀을 벗어나, 전혀 다른 시각에서 삶을 바라본 저자 특유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내공이야말로 이 책이 수많은 청춘들의 열혈 지지를 얻어낸 가장 큰 이유였다.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 첫 장에서 저자는 주류 논리를 의심하지 않는, 남들이 옳다고 하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보지도 않고 따라가는,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안정되고 보장된 길이라고 규정된 길을 걷는 것에 암묵적으로 동의해버린, 우리의 현실에서 너무도 흔한 유형의 젊은이들을 ‘너무 착한 사람들’로 규정하면서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너무 착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들의 가장 큰 함정은 바로 그들이 의심조차 하지 않은 채 착하게 따라가고 있는 그 주류 논리가 틀렸을 때다. “주류적 사고가 틀리면 우리는 영원히 회복될 수 없다.”(본문 28쪽)

자기 인생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즐거움을 포기하지 말라
“먹고살기 위해 즐거움을 포기했는가? 현실의 압박 속에 즐거움을 잊어버렸는가? 성공이 실패보다 반드시 더 나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면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저자의 신랄한 물음표에 답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의학박사로서 인정받는 의사의 삶을 살다 작가로, 방송 제작자로, 국민 멘토로 삶의 이력서를 바꾸어간 저자의 특이한 이력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앞선 화두에 치열하게 스스로 묻고, 답했던 결과물이다.
먹고살기 위해 선택하는 재미없는 삶에 익숙하고, 본업 이외의 재미에 기대어 사는 청춘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반드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즐거운 일을 본업으로 삼고 즐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각오만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시각으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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