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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더 컴퍼니

킬 더 컴퍼니

  • 리사 보델
  • |
  • 레디셋고
  • |
  • 2013-03-11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77290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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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혁신과 창의성의 시대
들어가며 : 위대함으로 가는 첫걸음

I 현 상태 깨부수기

1 - 혁신은 당신과 함께 시작된다
2 - 세 종류의 문화, 당신의 회사는?
3 - 회사를 죽여라
4 - 규칙이 줄어들면 성과는 늘어난다

II 새로운 혁신 기반 다지기

1 -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역량
2 - 싱크잉크(Think Inc.)의 기업 태도
3 - 사례 : 잠든 거인을 새롭게 깨우다
4 - 혁신의 툴키드(Toolkit)

나오며 : 변화를 끌어안고 주도하라
감사의 글 :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도서소개

혁신을 원하면서도 왜 혁신을 실천하지 못할까? 『킬 더 컴퍼니』는 혁신에 대한 연구와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퓨처싱크(futurethink)'의 설립자이자 CEO인 리사 보델이 변화를 주도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혁신 전략을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혁신적이 되고 싶다고 해서 언제나 그 출발점이 혁신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혁신적 정신을 좌절시키는 견고한 습관이나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 죽이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우선 혁신적 사고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들을 점검하고 전통적 회사 문화의 본질을 구성하는 소극성, 두려움, 순응, 무사안일주의 등의 요소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창의성과 혁신을 희생하지 않는 새로운 방법들을 알아본다. 이어 회사 내의 모든 계층에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역량과 태도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혁신과 창의성의 시대,
“회사를 살리려면 때로 회사를 파괴해야 한다”

변화를 끌어안고 주도하여
생각하는 회사, 싱크잉크(Think Inc.)로 변화하라!

■■■ 기업은 혁신을 원하지만 왜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혁신적 회사란 그 정의상 리스크를 포용하고 스마트 리스크에 대해서는 보상하는 곳이다. 생각하라고 권장 받고 생각하라고 ‘돈을 받는’ 곳이다. 의심하고 도전하고 실험하라고 말하는 곳이다. 그런 곳을 이 책에서는 생각하는 회사, 즉 싱크잉크(Think Inc.)라고 부른다. 싱크잉크는 싱크탱크처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상적 회사를 지칭하기 위해 이 책의 저자가 만든 조어이다. 혁신 정신을 고취하고 실행에 옮기려면 먼저 좀비 회사를 싱크잉크로 변화시켜야 한다. 좀비 회사는 아무 생각 없이 현 상태를 따르지만 싱크잉크는 탐구심, 호기심, 주인 의식, 창의적 문제 해결, 독립성을 고취하고 장려한다. 싱크잉크는 최고위층 경영진부터 말단 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이 스마트 리스크를 감행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최상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요구한다. 싱크잉크는 어떤 회사든 모두가 처음부터 의도했던 바로 그 모습이다.

그렇다면 회사는 혁신을 원하면서도 왜 혁신을 실천하지 못할까? 이해하기 쉽게 심장마비를 겪고 나서 건강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을 예로 들어 비교해 볼 수 있다. 심장마비를 겪고 난 후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담배를 끊는 등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의 비율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단 20%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5명 중 4명은 자기 목숨이 달려 있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윈은 변화에 대해서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종’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변화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변화를 가로막는 현 상태를 깨부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개인이든, 회사든, 곧 한물간 구식이 되어 버릴 것임이 분명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경직되고 리스크를 회피하는 경향의 기업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회사들은 활동을 수량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을 줄이고,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수많은 복잡다단한 프로세스들을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이 프로세스만 따라가기에도 버겁다고 느낀다. 요즘 회사원들은 회의, 이메일과 보고서 작성 및 확인, 회사 정책이나 사내 정치 등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나머지, 장기적 가치 창출에 관해 생각할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 신중하게 리스크를 감당하는 회사 문화를 정착시킬 힘을 강탈 당해 온 것이다. 대부분 혁신적 사고란 1년에 한 번 전략 계획을 세울 때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삽입하는 글귀 정도가 되었다. 혁신을 요구해 놓고는 정작 제시된 획기적 아이디어를 그 자리에서 무시해 버린다면 부서나 회사의 사기는 어떻게 되겠는가? 직원들은 이제 검증이 안 된 아이디어는 내놓으면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 아이디어의 통로는 점점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동안 리더들이 수많은 프로그램을 새로이 내놓고, 줄기차게 직원들에게 혁신을 요구해 본들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내일’의 회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오늘’ 존재하는 나쁜 습관을 깨부수어야 한다. 이것이 회사 죽이기를 먼저 해야만 하는 이유다. 리더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이보다 더 혁신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혁신적이 되고 싶다고 해서 언제나 그 출발점이 혁신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동안 수많은 회사들이 혁신을 시도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던 이유는 흔히 혁신적 정신을 좌절시키는 견고한 습관이나 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회사들이 궤도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사를 죽여야 한다는 말이다.

■■■ 변화를 끌어안고 주도하여 생각하는 회사, ‘싱크잉크(Think Inc.)’로 변화하라!
끝없이 변하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효율성을 강조하는 프로세스가 기업의 문화를 누르고 성장 잠재력의 발목을 잡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다 보니 비교적 안전한 현 상태에 갇혀 우리는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내부 프로세스와 절차에 치중해 큰 그림을 그리거나 가치 있는 일을 할 시간이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은 복잡성과 무사안일주의라는 두 가지 악을 만들어 냈다.

이 책은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명을 시작하라는 동원 명령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천편일률적인 변화 운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를 만들어 그 파장이 회사 전체로 퍼져 나가게 하라고 말한다. ‘회사 죽이기’라는 방법은 독창적이고 반 직관적이지만, 매우 성공적이다. 당신이 회사 죽이기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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