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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가된여자들

빅보스가된여자들

  • 매디 디히트발트, 크리스틴 라손
  • |
  • 북돋움
  • |
  • 2013-03-08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25733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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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비켜라, 돈을 쥔 여자가 온다

1. 여자의 과거를 묻자면
돈을 쥔 여자│여자를 주목하라│통밀 피자를 먹는 여자들 - 새로운 영향력이 떠오른다
여자는 살아남는 데 그치지 않는다│여자들이 발휘하는 영향력│스스로 선 여자, 영향력을 휘두르다
여자의 돈은 다르다│여자와 남자, 서로 다른 돈과 힘│결과 1: 돈이란 - 여자에겐 안정, 남자에겐 자유
결과 2: 보수적인 여자, 진보적인 남자│결과 3: 여자의 돈은 다른 이를 살핀다
‘알파걸’에서 ‘확신 없는 조사관’까지 - 여자의 경제적 유형 5가지│알파걸│통찰력 있는 계획가
힘 있는 파트너│부양하는 전통주의자│확신 없는 조사관│돈 있는 여자, ‘남자다운’ 여자
여자 속에 거인이 잠잔다

2. 기업을 움직이는 여자들
여자의 성공 스토리, 그 이상의 변화│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기업은 이제 없다
여자의 문제, 남자의 문제│빅 보스가 된 여자들│여자의 게임, 여자의 규칙│대담하게 움직이는 여자들
여자에게 투자하지 않는 자본│남자는 허풍을 떨고, 여자는 초과달성한다│여자의 투자는 다르다

3. 다르게 일하는 여자들
첫 번째 트렌드 - 붙어서 일하지 않는다│두 번째 트렌드 - 원하는 만큼 일한다
세 번째 트렌드 - 시간이 아니라 성과를 채운다│인재 전쟁: 여자를 잡아라
여성 임원이 있는 회사가 앞서 간다│여자를 사로잡는 기업이 되려면
여자에게 육아 휴직만 필요한 건 아니다│몰아치는 태풍 위에 올라탄 여자들

4. 다르게 돈 쓰는 여자들
지갑을 틀어쥔 여자들│여자의 돈이 움직인다│중산층이 된 여자들에 주목하라
사례 1: 여자와 금융│사례 2: 여자와 자동차│사례 3: 여자와 미디어│여자가 진짜 원하는 것
핑크색만 칠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5. 그리하여 남자의 삶도 달라진다
아빠의 흥망성쇠│아빠 공룡은 빙하기를 맞았다│아빠는 일하고 엄마는 돌본다고?
아빠도 엄마만큼 힘들다│변화는 진행 중│행복하려면 아빠도 값을 치러야 한다
아빠 같은 엄마, 엄마 같은 아빠│사다리를 걷어차고 원하는 대로 계단을 만들라
남자도 이제 양쪽으로 노를 젓는다

6. 그리하여 가족도 달라진다
돈 버는 여자는 가족을 구한다│돈을 잡은 여자, 마이크를 잡다
이상한 가족들은 더 이상 이상하지 않다│엄마들, 불만을 터뜨리다
혼자 사는 여자들 - 자의든 타의든│엄마에게 아빠가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육아에 17년, 부모 공양에 18년│여자에겐 남자보다 돈이 필요하다│엄마에겐 도움이 필요하다
나라와 기업이 팔을 걷어붙여라

7. 여자 대통령의 시대
지휘봉을 거머쥔 여자들│여자의 협상은 다르다│여자의 관점은 다르다
여자의 돈이 정치를 움직인다│여자가 지원하는 여자 정치인│기술이 여자의 게임을 바꾼다
여자 대통령을 꿈꿔라│힐러리 효과│여자의 정치는 전 세계로
여자의 정치에도 돈이 필요하다│여자는 힘을 다른 곳에 쓴다│비로소 절반의 힘이 여자의 손에

8. 여자의 영향력이 세상을 바꾼다
여자의 돈 쓰기│여자가 의료계를 바꾼다 1│여자가 의료계를 바꾼다 2│시장을 통해 선善을 이룬다
투자를 통해 선善을 이룬다│노벨평화상을 받은 여자들이 모여 차를 마시다│여자는 배포가 작다?

에필로그 - 힘을 보태는 방법
옮긴이 후기
주석
찾아보기

도서소개

여자, 보스의 자리를 노린다! 『빅 보스가 된 여자들』은 생존권과 참정권을 얻고자 투쟁하던 여성들이 한 세기 만에 경제력을 획득하고 영향력을 휘두르게 된 현실을 흥미롭게 보여주며, 이러한 현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생생한 예측을 내놓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성이 힘을 얻는 것은 단순히 인권과 평등의 문제를 넘어, 세상 전체를 더 나은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전통적으로 남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온 금융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사례, 여성 고객의 영향력이 새로운 산업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진 소셜 미디어의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나아가 여성의 다른 업무 방식, 다른 소통 방식이 기업뿐만 아니라 정치까지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만날 수 있다.
여성 리더십이 몰고 올 혁명 같은 변화에 대비하라
여자를 받아들이면 모든 게 바뀐다. 이젠 실천하라

『빅 보스가 된 여자들』은 생존권과 참정권을 얻고자 투쟁하던 여성들이 한 세기 만에 경제력을 획득하고 영향력을 휘두르게 된 현실을 흥미롭게 보여주며, 이러한 현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생생한 예측을 내놓는다. 여성의 경제력 신장은 여성 지도자가 등장하고, 여성제품 시장이 확대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여성은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쓰고, 일하고, 소통하고 정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이 힘을 얻는 것은 단순히 인권과 평등의 문제를 넘어, 세상 전체를 더 나은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로버트 라이시 추천, 조디 윌리엄스 격찬
“여자의 돈과 힘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꾼다”

생존권과 참정권을 부르짖던 여성들
105년 만에 ‘빅 보스’의 자리를 노린다

1908년 3월 8일 미국 맨해튼에는 여성 1만 5,000여 명이 모여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이었다. ‘3·8 여성의 날’의 기원이다. 당시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먼지 자욱한 현장에서 하루 12시간이 넘도록 일해야 했으나 여성들에게는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 배를 곯지 않으려 일하면서도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받아야 했다.

그로부터 105년이 지난 지금, 험난하던 여성의 과거는 아득히 먼 이야기처럼 들릴 뿐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2008년 “우리 어머니는 여성이 투표권을 얻기 전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제 딸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 어미에게 투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단 두 세대가 지난 오늘, 여성의 지위에 어떤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오늘날 미국의 여성은 사유 자산 중 51.3%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정 내 구매결정권의 약 80%를 누린다. 미국 여성의 구매력은 일본의 전체 경제 규모보다 큰 5조 달러 이상이다. 단 한 세기 만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난 셈이다. 여성의 경제력이 늘었다는 것이 변화의 전부는 아니다. 저자는 매슬로의 3단계 욕구설을 따라 여성의 경제력 상승이 여성의 생존과 독립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 여성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까지 나아갈 것이며 우리가 이미 그 시작을 보고 있다고 말한다.

남편에게 워싱턴 포스트를 물려받은 캐서린 그레이엄은 여성 언론인의 존재조차 희귀하던 그 당시 신문사의 CEO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책은 또 HP 최초의 여성 CEO로 취임했던 칼리 피오리나,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승진에서 배제된 것에 분노해 직접 화장품 회사 ‘메리 케이’를 창립한 메리 케이 애쉬, 할머니 취향이라 놀림 받던 꽃무늬 패턴을 모티브로 성공을 일군 로라 애슐리, 주부 사원을 활용해 가정용품 방문판매 브랜드 ‘팸퍼드 셰프’를 창립한 도리스 크리스토퍼 등 아마 그 시작을 보여주는 사례들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성의 지위가 상승하고, 그 덕에 몇몇 여성이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것으로만 여성의 영향력을 정의하지 않는다. 저자는 경제력을 손에 쥔 여성들이 독립을 쟁취하고 나아가 영향력을 획득함으로써 사회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바꿀 것이며, 그 변화의 방향은 단지 여성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성은 남성과는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쓰고 일하고 판단하고 소통하고 정치하기 때문이다.

돈이란 여자에겐 안정, 남자에겐 자유
여자의 돈은 타인을 살핀다

여성의 경제력 상승이 사회 전체의 구도를 변화시키는 이유는 여성이 남성과는 다른 관점에서 돈을 바라보고, 현실에서의 소비 역시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저자가 직접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남성은 돈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안정성을 꼽았다. 여성은 또한 남성에 비해 자신보다 가족이나 친구의 경제적 욕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크다. 여성이 자녀와 가족에게 소득을 투자하는 경향은 남성보다 훨씬 높다. 안정을 추구하고, 자신의 욕구뿐 아니라 주변의 경제적 욕구를 돌보는 여성에게 더 많은 경제력이 집중된다는 것은 어떤 변화를 의미하겠는가? 소비자로서의 여성이 일으키는 변화는 이미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뚜렷하다. 기업이 여성의 취향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면 급격한 몰락을 맛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전통적으로 남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온 금융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사례, 여성 고객의 영향력이 새로운 산업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진 소셜 미디어의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여성의 영향력이 일으키는 변화는 소비자로서의 영향력을 통해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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