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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으로읽는세계명작선(2)

명장면으로읽는세계명작선(2)

  • 로맹 롤랑 외
  • |
  • 부광
  • |
  • 2012-12-18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09266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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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글

장 크리스토프ㆍ로맹 롤랑
다랑어 낚시ㆍ비센테 블라스코 이바네스
신체검사ㆍ미하일 숄로호프
페르디난드 아저씨ㆍ크리스찬 엘스터
스건 씨의 산양ㆍ알퐁스 도데
나의 소년시절ㆍ벤저민 프랭클린
어머니 이야기ㆍ아나톨 프랑스
북해의 의사 그렌펠 이야기ㆍ메어리 퍼크만
한 줌의 흙ㆍ헨리 반 다이크

도서소개

이 책에는 총 9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북구 작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습니다. 책에 실린 부분은 각 작가의 작품 중에서 오랜 기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대목을 중심으로 발췌 번역을 했습니다. 때문에 한 권의 가벼운 분량으로 다양한 작품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작들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작품들을 말하며, 이러한 작품들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재미와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 가슴 속 깊이 퍼지는 감동과 교훈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아이들에서 어른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감동의 깊이를 선물합니다.
이 책에는 총 9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북구 작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습니다. 책에 실린 부분은 각 작가의 작품 중에서 오랜 기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대목을 중심으로 발췌 번역을 했습니다. 때문에 한 권의 가벼운 분량으로 다양한 작품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작들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작품들을 말하며, 이러한 작품들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재미와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 가슴 속 깊이 퍼지는 감동과 교훈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아이들에서 어른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감동의 깊이를 선물합니다.

《장 크리스토프》는 로맹 롤랑의 작품 중 가장 긴 소설입니다. 그는 예리한 지적 능력의 소유자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다랑어 낚시》는 스페인의 소설가 비센테 블라스코 이바녜스의 작품입니다. 그는 고향인 발렌시아와 그 주변을 무대로 한 민중이나 어부의 생활을 그린 작품을 즐겨 썼는데, 이 작품에서도 어린 자식을 저 세상으로 보내야 했던 가난한 어부의 삶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신체검사》는 대하소설로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숄로호프의 작품으로 소년의 눈을 통해 학교란 공간에서 벌어지는 부조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페르디난드 아저씨》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노르웨이 작가 크리스찬 엘스터의 소설입니다. 작품 속에서 배어나는 분위기만으로도 과거 북구인들의 삶의 모습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가는 북구의 자연적인 색채가 두드러진 작품들을 주로 썼다고 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페르디난드란 인물을 통해 환상과 현실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스건 씨의 산양》은 알퐁스 도데의 작품입니다. 《풍차가 있는 오두막으로부터의 편지》라는 예술성이 풍부한 작품 속에 있는 단편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그가 28세 때 쓴 작품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그랑고엘은 실제로 도데의 친구로, 시인이었으며 생활을 돌보지 않는 친구에게 충고를 해주기 위해 쓴 작품입니다.
《나의 소년시절》은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의 일부입니다. 입지적인 인물로 자주 거론되는 인물답게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성실한 생활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 이야기》는 추억풍의 소설 《피에르 노젤》의 1장인데, 여기에 실린 내용만으로 아나톨 프랑스의 작품세계를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어떤 사람인지 짐작은 가능할 것입니다. 상당히 박식한 사람이지만 굳이 어려운 말을 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아닌 일을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잘 읽어 보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북해의 의사 그렌펠 이야기》는 북구의 슈바이처라 할 수 있는 의사 윌프레드 그렌펠이란 실존인물의 삶에 대해서 전기적으로 쓴 작품입니다. 약자에 대한 애정과 자신에 대한 엄격함이 어떻게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한 줌의 흙》의 작가 헨리 반 다이크는 프린스턴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수필과 시를 많이 썼고 특히 비유적인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뭔가 이야기가 머리에 떠오르면 노트에 적어두고 식탁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도 그런 이야기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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