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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꽃피다

아내꽃피다

  • 요시타케 데루코
  • |
  • 큰나무
  • |
  • 2012-07-23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789127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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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자

자신의 의지로 인생을 선택하기 위해
선택 1 변하기 위해서는 한 걸음 내디뎌야 한다
평균 기대수명 80세 시대 라이프 스타일 선택에 당황하는 여자들
‘어떻게 해서든’을‘ 어떻게 하겠다’로 바꾼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여자들의 속성
책임짐으로써 나를 단련하고 성숙해진다
자극이 부족한 가정이란 이름의 안전지대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선택 2 인생 도약의 시기를 힘껏 뛰어넘다 :
독립적 감각으로 산다
여성이여, 야망을 가져라
나의 인생 연표 만들기
나의 인생을 바꿀 사람은 오직 나
최후에 웃는 자가 이긴다
자신을 키우고 연마하기 위해

선택 3 도전함으로써 인생은 단련된다
높은 뜻을 갖고 사는 것이야말로 인생 최대의 기쁨
자기에게 투자해야 미래의 인생이 열린다
노력이라는 지구력이 인생을 꽃피운다
인생의 상승 욕구는 힘든 여건에서 나온다
자신에게 탐욕스런 시대, 탐욕으로 자신을 키워라

일을 인생의 보람으로 삼기 위해
선택 4 사회만큼 좋은 인생의 교사는 없다
스스로 밟아버린 일하는 길
남에게 맡기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일을 가지면 배우는 사람이 된다
파랑새는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키워가는 것
경제적 자립은 원하는 길을 선택하기 위한 필수 조건
무슨 일을 해도 10년은 걸린다

자립한 남편과 아내의 결혼 60년을 위해
선택 5 부부 관계의 질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진다
일과 가정을 병행하기 힘들다는 여자의 변명
주부가 일하기 위한 삶의 체크 포인트
경제적 자립과 정신적 자립은 성인의 필수
경제적 자립? 지금이 적기
놓치지 마라! 부부 관계 회복에 몰두하는 시기
활기찬 부부 관계 되찾기

인생을 온전히 사는 짝이기 위해
선택 6 결혼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 독립적 감각을 기르다
부모에서 이제는 부부로 돌아갈 때
인생의 궤도 수정은 자유롭게
인생의 풍경을 스스로 바꿀 용기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둘이서도 잘 산다
지금이 바로 부부 시대의 출발선

도서소개

아내, 남편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간 자체에 중점을 두고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가면 그들은 점차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된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함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인생 80년 시대를 사는 현명한 아내의 인생 꿈 찾기
여자의 기대수명은 평균 80세를 넘어섰다.
바야흐로 인생 80년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결혼 후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살아온 여자들.
그녀들은 자녀 양육의 시기가 지나 인생의 중반에 다다르면
심한 허탈감에 빠져 우울증을 앓거나 때로 이혼 환상에 시달린다.
‘스위트홈’이라는 감옥에 갇혀 자극 없는 생활을
일상의 평온함으로 감추고 살아오며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탓일까.
아내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할 뿐
‘어떻게 하겠다’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인생 80년 시대에는 가족에게 평생 의존해 지낼 수 없다.
가족 구성원 각각은, 각자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으면서
함께 하면 더욱 행복한 형태로 자리 잡아야 한다.
그러려면 정신적 자립뿐 아니라 경제적 자립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멋지고 당당한 인생 후반기를 맞이하려면
인생의 중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자신에게 자극을 주자, 세상 밖으로 나가자.
나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나를 한껏 꽃피우자!

‘스위트홈’이란 감옥에 갇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잊어버린 아내

“이대로 어물쩍 나이를 먹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지만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어요.”

최근 통계청 보고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84.1세이다.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1990년 24.8세에서 2011년 평균 29.1세로 늘어났다. 이는 여성의 대학 진학률과 경제 활동 참가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개 결혼 후 자녀 양육기를 마치고 아내는 인생 중반을 맞이하게 된다. 살아갈 시간이 많은 만큼, 인생 중반기는 앞으로의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야 할 시기다.

결혼 후 달라지는 여자의 인생 연표
“아이가 자립하고 난 다음 당신이 살아야 할 인생이 몇 년인지 알고 있나요?
이제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인생 연표' 작성을 권한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자아 찾기'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서른 명의 인생 연표를 훑어보면 그 안에는 각기 다른 서른 가지의 고유한 인생이 드러나는데, 그들의 고유한 인생에는 두 가지 공통분모가 있다.
첫째, 처녀 시절에는 순전히 자기 자신과 관련된 일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만, 결혼 뒤에는 가족 특히 아이와 관련한 일이 가득 찬다. 둘째,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기재 사항이 대폭 줄어든다. 심지어 아이의 결혼을 끝으로 자신의 인생 연표를 마무리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그녀는 앞으로의 남은 인생의 절반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아내가 인생 중반을 맞이할 즈음 남편은 한창 직장에서 바쁘고, 성장한 자녀는 점차 자립심이 강해진다. 남편도 자녀도 없는 가정에서 아내들은 ‘빈 둥지’를 지키는 신세로 전락하며, 때론 우울증에 걸리거나 이혼 환상에 시달리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삶을 찾고 싶어 하는 바람이 강해지며 ‘자아 찾기’에 나서는 여자들이 늘고 있다.

빈 둥지족, ‘나’라는 나무를 가꾸다

“결혼, 출산, 육아를 하며 보낸 10년간 저는 완전히 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었어요. 다시 제 자신을 되찾는 데 역시 그만큼의 세월이 필요했죠. 정말이지 자신에 대해 탐욕스러워지지 않았다면 한번 잃어버린 제 자신을 좀처럼 되찾지 못했을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는 지금의 제가 자기중심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에게 그렇게 보일 만큼 나 자신에게 탐욕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뭔가를 배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그렇게 해야 비로소 남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 날을 맞이할 거라고 생각해요. 배우는 시간을 그저 하루 소일거리로 여긴다면 지루한 자기중심 시대를 보내게 될 거예요. 남에게 쓸모없는 인간으로 사는 건 역시 일종의 타락이 아닐까 싶어요.”

‘빈 둥지 증후군’ 즉 중년의 주부가 자기 정체성 상실을 느끼는 심리적 현상을 말한다. 남편의 무관심과, 자녀의 자립으로 인해 삶의 보람이었던 애정의 보금자리인 가정은 빈 둥지가 되고, 아내 자신은 처량하게 빈 둥지를 지키는 신세가 되었다는 심리적 불안에서 오는 정신적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사례의 여성 역시 한때는 ‘빈 둥지족’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나’라는 나무에 물을 뿌리고 영양을 주면서 자신에게 탐욕스러운 시대를 보내며 인생 중반 지점에서 한껏 미래를 향해 도약을 시도했다.
분명 그 시대, 그 나이밖에 할 수 없는 일, 빈 둥지 시대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아니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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