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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 가렛 가렛트
  • |
  • 레디셋고
  • |
  • 2014-05-31 출간
  • |
  • 170페이지
  • |
  • ISBN 97889977291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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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글
시작하기 전

Ⅰ 돈이 자라는 곳
망상의 통로: 뉴 스트리트
월 스트리트: 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
불길한 자: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
은행장: 월 스트리트의 지배자
조종자: 시장을 움직이는 자
의뢰인: 시장에 휘둘리는 자
트레이더: 게임을 진행하는 자
투명인간: 월 스트리트의 현자(賢子)
진짜 내막: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늑대: 시장을 이용하는 교활한 자
가정에까지 끌어들인 문제

Ⅱ 거품의 본질
고대 피라미드: 하나의 태양
현대 피라미드: 신용
현대 피라미드의 세 가지 형태
신용의 원천
신용의 흐름
과잉 신용의 수축과 파멸
반복되는 과잉 신용의 악순환

도서소개

금융과 인간 심리 사이의 미묘한 메커니즘을 조명한 투자 고전!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은 돈의 본질과 돈을 향한 인간의 탐욕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약 100여 년 전인 1911년에 출간된 책이지만 돈을 쫓는 인간들의 근본 심리와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현재에도 유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아래 감춰진 돈을 쫓는 자들의 천태만상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와 동시에 돈을 향한 추악한 욕망과 나약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금융과 인간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메커니즘, 금융시장의 냉정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
가렛 가렛트가 말하는 ‘부’의 본질과 인간의 심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돈’일 것이다. 돈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때로는 눈덩이처럼 불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손안의 모래처럼 움켜쥐려 하면 할수록 빠져나가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돈을 벌고자하는 욕구와 작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는 이성적인 계산 사이에서 갈피를 잃어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약 100여 년 전인 1911년에 출간된 이래 금융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긴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100년 전 금융 환경이나 투자 여건은 현재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돈을 쫓는 인간들의 근본 심리와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세월의 간극 따위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유효한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향해 달려간다. 그들은 돈이 움직이는 방향을 읽어 내려 하고, 돈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행을 향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저자인 가렛 가렛트는 무엇보다도 돈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금은 폐간되었으나 미국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한 《뉴욕 트리뷴》의 편집장, 그리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의 본질과 돈을 향한 인간의 탐욕을 세련된 문체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1세기가 지난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은 우리가 ‘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부를 움직이는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거래되는 월 스트리트가 세계의 부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월 스트리트와 그 구성원들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영민하고 똑똑한 사람들의 집합소이니만큼 생각이 유연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또, 보통 사람처럼 적은 금액에 목숨 거는 일 없이 우아한 삶을 즐길 것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월 스트리트도 별 다를 게 없다. 그들 역시 낡은 습관에 지배되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근거 없는 허풍을 치기도 하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오히려 출근 방법만을 본다면 보통 사람보다 더 습관에 얽매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월 스트리트는 그 어떤 곳보다 배금주의사상이 강한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아래 감춰진 돈을 쫓는 자들의 천태만상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와 동시에 돈을 향한 추악한 욕망과 나약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금융과 인간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메커니즘, 금융시장의 냉정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무려 1세기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보다 더 현대 같은 월 스트리트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월 스트리트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할 것이다.

‘신용’이란 거품으로 지어진 피라미드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한 현대인들의 수많은 걱정거리 중 단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돈’일 것이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는 것도 이제 옛말이 되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든 지금 돈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돈이란 뭘까? 뭐길래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절망하게 하는 걸까? 이 질문에 재빨리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어떻게 하면 큰돈을 모을 수 있을까’ 등과 같이 돈을 버는 방법에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금융기관에 맡긴 돈의 이자가 ‘어떻게’ 생기는지 보다는 ‘얼마나’ 생기는지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돈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돈의 흐름을 절대로 읽어낼 수 없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가 막강한 권력으로 사람들을 동원해 피라미드를 지었다면, 오늘날 피라미드를 짓도록 유도하는 것은 ‘돈’이다. 그리고 이 돈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신용’이다. 아마 현재와 같은 금융기관이 없었던 고대의 파라오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피라미드에 빗대어 ‘잃어버린 자본’과 ‘잃어버린 노동력’ 그리고 ‘돈의 본질’을 설명하여 금융 거품에 대해 우리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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