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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똥봉투 들고 학교에 갔다구요

엄마 똥봉투 들고 학교에 갔다구요

  • 조영경
  • |
  • 채운어린이
  • |
  • 2014-11-15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889946084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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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프롤로그
제2장 방망이 두 개로 다림질을?
제3장 으악, 엉덩이에 똥물 튀었어!
제4장 도시락 까먹은 사람, 나와!
제5장 청소하는데 무릎은 왜 꿇어?
제6장 얘들아, 놀~자!
제7장 내리실 분 안 계시면 오라~이!
제8장 경찰 아저씨가 자와 가위는 왜 들고 다녀?
제9장 밤 12시가 지나면 집에 못 들어간다고?
제10장 월요일 아침엔 운동장으로 집합!
제11장 북한에는 늑대인간이 살고 있다고?
제12장 똥봉투 들고 학교에 간다고?
제13장 엄마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네!
제14장 불 꺼요, 불! 소리도 내지 마요!
제15장 동치미 국물이 약이 된다고?
제16장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제17장 난방기 없어? 선풍기도 없어?
제18장 에필로그

도서소개

엄마, 아빠랑 추억을 쌓는 [엄마, 똥봉투 들고 학교에 갔다구요?]. 이 책은 엄마아빠 초등학교 시절로 떨어진 아이들이 초등학생 엄마아빠들과 함께 당시의 초등학교 생활을 체험한다.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 생활 방식과 문화로 인해 충격도 받지만 부러운 모습도 목격하게 된다. 엄마아빠의 어릴 적 생활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부쩍 자라서 되돌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획의도》
엄마아빠랑 자녀의 추억 나누기
콩나물 교실, 재래식 변소, 도시락vs급식, 동네놀이vs컴퓨터게임, 버스 안내양, 미니스커트와 장발 단속, 운동장 조회, 반공교육vs통일교육, 채변봉투, 공중전화vs스마트폰, 연탄가스 중독사고, 하나만 낳자vs하나는 외롭다, 조개탄난로vs난방기

엄마아빠의 초등학교 시절로 시간여행 갔다왔어요!
엄마아빠 초등학교 시절로 떨어진 아이들! 초등학생 엄마아빠들과 함께 당시의 초등학교 생활을 체험한다.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 생활 방식과 문화로 인해 충격도 받지만 부러운 모습도 목격! 엄마아빠의 어릴 적 생활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부쩍 자라서 되돌아오는 이야기!

《내용개요》
제1장 프롤로그
민준이, 소현이, 정우네 엄마아빠는 초등학교 동창생. 어느 날, 타임캡슐을 열기 위해 모였다. 캡슐에서 나온 워키토키의 기능을 실험하려던 아이들은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되고, 희미한 불빛을 통해 어느 낯선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제2장 방망이 두 개로 다림질을?
낯선 곳에서 만난 준기네 집에서 머물게 된 세 아이들. 전기 다리미가 아닌 방망이 두 개로 다림질을 하고, 집 안에 화장실이 없어 밤에는 마루에 놓인 요강에 볼일을 봐야 하는 문화 충격에 휩싸인다. 그런데 준기라는 아이, 왠지 낯설지가 않다. 민준이 아빠 이름과 같아서 그런가?

제4장 도시락 까먹은 사람, 나와!
먹보 박철웅이 수업 시간 도시락 까먹다가 선생님께 걸리는데, 박철웅... 뚱보 정우네 아빠 이름과 같다...?! 당시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는데, 쌀이 부족하던 시절이라 혼분식 검사까지 했다.

제7장 내릴 분 안 계시면 오라~이!
엄마 심부름으로 아빠 회사에 가는 준기를 따라나선 세 아이들. 그런데 버스에 안내양이 있고 토큰이나 회수권을 내고 타네. 안내양 누나 말에 따라 움직이는 버스가 신기하다. ‘스톱’ 하면 멈추고 ‘오라이’ 하면 가고...

제8장 경찰 아저씨가 자와 가위는 왜 들고 다녀?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니스커트 입은 아가씨와 실랑이하는 경찰 아저씨를 본다. 그런데 경찰 아저씨 손에 30cm 자와 가위가 들려 있었으니, 과연 그 용도는...?

제12장 똥봉투 들고 학교에 간다고?
준기가 아침상에 앉아 똥 타령이다. 오늘은 채변봉투를 가져가야 하는 날. 어젯밤부터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던 준기, 마침내 볼일 보는 데 성공, 나무 꼬챙이로 똥을 담아 학교에 간다. 교실에 들어선 세 아이들은 왠지 똥냄새가 진동하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난데없이 불주사를 맞아야 한다네!

제13장 엄마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네!
학교 앞에서 자전거에 부딪쳐 다친 현주. 아이들은 현주 엄마나 119에 연락할 방법이 없어 애를 태운다. 하지만 다행히 심하게 다치진 않은 듯. 준기가 현주 가방을 들고 부축하여 집으로 향한다. 이를 지켜보는 아이들, 준기랑 현주 사이에 싹트는 묘한 기운을 감지하는데...

제16장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지금은 출산율이 너무 낮아 걱정인데, 당시엔 산아 제한 정책을 펴고 있었네.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나도 너무 많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박철웅은 식구가 너무 많은 게 불만이지만 정우는 외아들이라 형제 많은 집이 너무너무 부럽다!

《작가의 말》

엄마, 똥봉투 들고 학교에 갔다구요?
여러분의 엄마아빠는 어렸을 때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옛날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게임기도 없었어요. 게다가 학원에 다니는 경우도 별로 없었지요. 그러면 도대체 엄마아빠는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요? 심심하지는 않았을까요? 이 책에 등장하는 민준이, 정우, 소현이네 엄마아빠는 초등학교 동창이랍니다. 엄마아빠들은 초등학교 때 각자 추억이 담긴 물건을 담아 타임캡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한참이 지나 그 타임캡슐을 열어 보았죠. 민준이는 그 안에서 낡은 ‘워키토키’를 발견해요. 워키토키란 먼 거리에서 서로 통화할 수 있는 무전기 같은 거예요. 민준이와 친구들은 처음 보는 물건을 신기해하며 장난을 치다가 그만 시간을 거슬러 옛날로 가게 된답니다. 그 곳에서 어린 시절의 엄마아빠도 만나고, 지금보다 훨씬 젊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만나게 되죠.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엄마아빠 어렸을 때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불편하기도 했어요. 화장실도 낯설고 학교 생활도 낯설고, 버스 타는 것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으니까요. 그리고 그 때는 어른들조차 옷이나 헤어스타일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고, 밤늦게 다니면 경찰들한테 쫓기기도 했어요. 전화기도 지금처럼 흔하지 않아서 서로 연락하는 것도 쉽지 않았죠. 분명히 엄마아빠 어렸을 때는 지금보다 훨씬 가난하고 불편했어요. 하지만 지금보다 불행하지는 않았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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