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낭만주의자의 독서

낭만주의자의 독서

  • 고솜이
  • |
  • 돌풍
  • |
  • 2010-04-21 출간
  • |
  • 256페이지
  • |
  • 135 X 210 X 20 mm /335g
  • |
  • ISBN 9788993864045
판매가

3,300원

즉시할인가

2,97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97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낭만으로 고전을 읽다!

◆“낭만적으로 살지 않는 자여,
그대는 사회적 인간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독창적 인간이 될 수는 없으리라!”
◆고전문학을 읽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낭만주의자의 독서>

이제는 사라진 ‘낭만’이라는 단어.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소재 중심의 소설, 팩션의 범람 등으로 진정한 문학의 매력을 접하기 힘든 현대의 독자들. 문학의 정수를 느끼고 싶은 독자들은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하는 느낌이다. 저자는 제목은 들었으나 읽지 않은 책, 언젠가 읽기는 했으되 뭘 읽었는지 모르는 유명한 고전 문학을 선별해 문학의 낭만을 이야기한다. 낭만을 모르는 사람은 가엾다! 라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쫓다보면 현대에 와서 문학 독자들이 무엇을 잊었는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고전의 매력에 빠져들어 읽기를 바라지만 분량도 많고 한 호흡에 읽기 힘든 고전문학의 특성상 독서가 여의치 않더라도 고전의 내용과 깊은 의미를 모두 파악할 수 있게 소개했다. 각각의 작가에 대한 콩트 같은 토막글인 [고솜이‘s 픽션]은 소설책 말미에 으레 실어놓은 재미없는 작가 연보보다 훨씬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이것은 작가의 일생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 쓴 아주 짧은 전기 소설이라 할 수 있는데, 섬광처럼 짧은 이야기지만 작가의 개성과 특성, 나아가 작품세계까지 매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우선 밝혀둘 것은

금각사 - 연못 속에 비친 너의 환영을 사랑해
[고솜이‘s 픽션] 미시마 유키오
설국 - 불과 물로 녹아내릴 사랑
[고솜이‘s 픽션] 가와바타 야스나리
적과 흑 - 야망으로 변색된 사랑
[고솜이‘s 픽션] 스탕달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사랑을 이어준 거룩한 메타포
[고솜이‘s 픽션]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폭풍의 언덕 - 폭풍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끈질긴 사랑
[고솜이‘s 픽션] 에밀리 브론테
파리의 우울 - 타락한 시인이 사랑한 세상
[고솜이‘s 픽션]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구토 - 사랑과 존재, 그 모든 의미
[고솜이‘s 픽션] 장 폴 사르트르
상실의 시대 -자아와 사랑에 대한 허무한 성찰
[고솜이‘s 픽션] 무라카미 하루키
호밀밭의 파수꾼 - 불완전한 세계를 사랑해!
[고솜이‘s 픽션]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위대한 개츠비 - 초록빛별과 같은 나의 사랑
[고솜이‘s 픽션] 프랜시스 스콧 키 피츠제럴드
달과 6펜스 - 늑대인간의 미친 사랑
[고솜이‘s 픽션] 서머셋 모옴
죄와 벌 - 심연의 끝에서 사랑으로 구원을 얻다
[고솜이‘s 픽션]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데미안 - 카인의 세상 속에서 사랑과 영혼을 찾아
싯다르타 -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리!
[고솜이‘s 픽션] 헤르만 헤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기쁨을 위해 사랑을 완성하다
[고솜이‘s 픽션]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부활 - 갱생을 위한 처절한 사랑
[고솜이‘s 픽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오만과 편견 - 영원불멸한 연애의 비법
[고솜이‘s 픽션] 제인 오스틴
인용하고 참고한 서적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