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책벌레 위인 20

책벌레 위인 20

  • 정미자
  • |
  • 채운어린이
  • |
  • 2011-05-15 출간
  • |
  • 108페이지
  • |
  • 192 X 237 X 9 mm /286g
  • |
  • ISBN 9788994608150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린이에게 독서의 동기를 부여하는 책!

“책은 인생 전체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큰 뜻을 이루게 해 준단다.
내가 했던 유명한 말 기억하니?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지금 이 순간에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야.
이 소중한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책 읽는 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안중근 의사

<작가의 말>
책에서 꿈을 찾은 책벌레 위인들


안녕, 친구들! 친구들도 잘 알고 있듯이, 위인들 중에도 그 당시에는 엉뚱하고 골치아픈 사람도 많았어.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에디슨이겠지? 위인은 뭐든 다 잘하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야. 어느 하나를 잘하면 어느 하나를 못할 수도 있어.
그렇다면 책 읽기도 능력이 될 수 있을까? 당연하지. 책상에 앉아서 장시간 게임은 잘하면서도 책은 좀이 쑤셔서 못 읽겠다는 친구들도 있잖아. 하지만 게임보다 더 화려하고 멋진 세상이 책 속에서 펼쳐진다는 사실을 그 친구들이 알면 달라질 거야. 그게 바로 책 읽기의 묘미니까. 이 책은 바로 책벌레 위인들의 이야기야. 당장에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어.

하지만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많은 차이가 생기지.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이해할 수 있거든. 너희들은 지금 그 여행을 시작하기 위한 길 위에 서 있어. 많은 안내자들이 너희들을 안내할 거야. 그 길을 가는 동안 너희들은 경험이라는 보따리와 생각, 감동, 사랑, 교훈이라는 선물도 함께 받게 될 거야. 길을 가다 보면 어느새 선물 꾸러미가 커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야. 그러면 이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가 된 거지. 그 때가 되면 그 길 위에 서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겠지.
그렇다면 이제 책 세상의 문을 두드려야 해. 안내를 맡아 줄 위대한 존재들이 너희를 위해 대기중이니까. 너희는 안내자들과 함께 산책하듯이 그 길을 걷는 수고만 하면 되겠지.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연과 이야기하듯이 말이야.
지은이 정미자

목차

1. 가출 소녀에서 토크쇼의 여왕으로 오프라 윈프리
2. 반항아, 컴퓨터 천재가 되다 빌 게이츠
3. 작가의 꿈을 키워 준 <작은 아씨들> 조앤 롤링
4. 독서광, 웃음의 철학을 영화화하다 찰리 채플린
5. 컴퓨터 의사가 된 의사 안철수
6. 저항 정신을 일깨운 <시민 불복종> 마틴 루터 킹
7. 워싱턴 같은 대통령이 될 테야 링컨
8. 밀림의 성자가 된 목사 아들 슈바이처
9.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
10.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낙제생 처칠
11. 우리의 권리를 되찾아야 해 넬슨 만델라
12. 중복 장애인이 희망의 전도사가 되기까지 헬렌 켈러
13. 대통령이 된 섬마을 소년 김대중
14. 나라를 구하려면 세계를 알아야 해 김구
15. 책 속에 우주의 원리가 숨어 있어 스티븐 호킹
16. 혁명을 성공시킨 힘 체 게바라
17.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 된 인쇄공 벤자민 프랭클린
18.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19. 영어에 미친 소년, 유엔 사무총장 되다 반기문
20. 동양 평화를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쐈다 안중근

저자소개

저자 정미자는 KBS TV와 SBS, CBS 라디오에서 방송작가로, SBS프로덕션 만화영화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평화신문 신춘문예 창작동극 부문에 가 가작,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좋은 책을 쓰기 위해 인도와 네팔 등을 돌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왔지요. 계간지에 등을 발표하였고, 을 출간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