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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디자인

거리의 디자인

  • 카를레스 브로토
  • |
  • 한스미디어
  • |
  • 2015-01-0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597577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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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의자 / 화분
나무 받침대 / 자전거 거치대
음수대 / 바닥재 / 휴지통
쉼터 / 경계물 / 조명
제작사 정보

도서소개

《거리의 디자인》은 불특정 시민 즉 모두를 섬기는 디자인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 보고서이다.전 세계 거리의 구조물과 시설물과 같은 환경 디자인, 공공 디자인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공공의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의자, 화분, 나무 받침대, 자전거 거치대, 음수대, 휴지통, 쉼터, 조명과 같은 세부 사항으로 나뉘어져 있는 목차 안에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최근의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거리의 디자인들이 수록되어 있다.
편안하면서도 혁신적인 세계의 공공 디자인을 만나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 ‘거리의 디자인’들을 담은
생생한 현장 보고서!

디자인의 순기능이 그러하듯, 공공 디자인은 이제 심미적인 측면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사회 공동선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영역이 되었다. 얼마 전부터 부쩍 한국 사회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공 디자인이라는 영역은 그러하기에 더욱 신중한 접근과 고민이 필요한 분야다.
전 세계 거리의 구조물과 시설물과 같은 환경 디자인, 공공 디자인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공공의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의자, 화분, 나무 받침대, 자전거 거치대, 음수대, 휴지통, 쉼터, 조명과 같은 세부 사항으로 나뉘어져 있는 목차 안에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최근의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거리의 디자인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지향점은 단 하나,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이용객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이들의 디자인은 디자인 영역을 넘어선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책 <거리의 디자인: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공공 디자인>은 불특정 시민 즉 모두를 섬기는 디자인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 보고서이다.

| 추천사 |

디자인의 순기능이 그러하듯, 공공 디자인은 심미적인 측면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사회 공동선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영역이다. 현재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공 디자인이라는 영역은 그러하기에 더욱 신중한 접근과 고민이 필요한 분야다.
전 세계 거리의 구조물과 환경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공공의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공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작품 사례와 그 이면에 담겨있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또 길가에 무신함 듯 놓인 벤치나 휴지통이, 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서 있는 가로등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실험 끝에 탄생한 ‘공공의 디자인’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 《거리의 디자인》은 불특정 시민 즉 모두를 섬기는 디자인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 보고서이다.
_권영걸 l (전)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 초대회장

2008년 ‘한사람을 위한 공원디자인’을 기획·디자인했던 적이 있다. 하루하루를 지내는 현대인들을 위한 ‘진정한 자신만의 공간이 현대인들에게 존재할까’라는 슬픈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매번 취업에 낙방하고 돌아오는 청년, 등 떠밀리듯 퇴직을 결심해야 하는 중년, 개인의 삶을 챙기지 못하고 여러 관계에 지친 주부, 고민이 많은 청소년 등등 이 시대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삶들 속에, 그리고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 속, 그들의 마음을 오롯이 편하게 내어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의 거리의 디자인은 ‘기능적인 도구’를 넘어서는 이야기이다. 혼자 소리 내어 울 수 있고, 조용히 자신을 볼 수 있는 공간은 어쩌면 ‘집 안’에서도 존재하기 힘들 수 있다. ‘혼자를 위한 벤치’, ‘펑펑 울 수 있는 벤치’들은 현대인들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는 이 책의 ‘거리의 디자인’들은 디자인을 넘어서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_유다희 l 공공미술프리즘 대표, 《커뮤니티디자인을 하다》, 《도시기획자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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