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격변하는 나라 중국! 상하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경제·문화·무역을 이끄는 핵심 도시 중 하나다. 중국과 유럽이 공존하고, 올드 시티와 현대가 공존하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옛 분위기가 살아 있는 예원과 근대적 건물을 활용한 신천지, 현대적 마천루가 늘어선 푸둥 등 가는 곳마다 다른 시대 분위기가 펼쳐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수향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프렌즈 상하이〉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상하이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핵심 여행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특히 ‘중국 여행’하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기초부터 실전 정보까지 탄탄하게 담았으며, 요즘 대세인 여행지를 원하는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하이 핫 플레이스와 요즘 뜨는 맛집, 인기 아이템까지 놓치지 않았다. 〈프렌즈 상하이〉는 상하이를 처음 찾는 사람들에겐 든든한 길잡이가, 여러 번 방문한 여행자들에겐 색다른 여행의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1. 푸둥, 난징둥루, 신천지, 옛 프랑스 조계지 등 상하이 주요 8개 구역 전격 분석
이 책에서는 상하이를 푸둥, 난징둥루 & 와이탄, 예원, 인민광장 & 난징시루, 신천지, 징안 & 옛 프랑스 조계지, 쉬자후이, 훙커 등 총 8개 구역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8개 구역을 구역별 추천 코스는 물론, 관광 스폿, 식당과 쇼핑 명소, 마사지와 화려한 상하이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바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2. 준비 없이 떠나도 OK! 지하철부터 알리페이 이용법까지 여행 기초 정보 완전 정복
중국 여행이라 하면 막연하게 두려움을 갖는 여행자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지하철, 버스, 페리 등 상하이 대중교통 이용법부터 중국어 메뉴판 보는 법, 고덕지도·알리페이 등 중국 여행에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까지 상세하게 담아 중국어를 몰라도 여행하기 쉽도록 기초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다.
3. 상하이에서 한 걸음 더! 근교 수향 마을 및 쑤저우, 항저우 등 근교 여행지 수록
화려한 상하이의 시티 트립을 만끽했다면, 북적이는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유유자적한 여행을 즐겨보자. 〈프렌즈 상하이〉에서는 주가각, 오진 등의 근교 수향 마을을 비롯해 정원의 도시 쑤저우, 동파육의 고장 항저우 등 상하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근교 여행지를 소개한다.
4. 구글맵 부럽지 않은 구역별 상세 지도 및 지하철 노선도 수록
〈프렌즈 상하이〉에는 구역별 상세 지도를 비롯해 일부 관광 명소의 내부지도까지 여행지 구석구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수록해 두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모든 관광 명소, 레스토랑, 카페, 바, 쇼핑 스폿, 마사지숍 등을 빠짐없이 지도에 표기해 두었으며, 길찾기에 용이한 표지물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스폿에 현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지도 애플리케이션 고덕지도를 활용한 검색 키워드를 소개해 길 찾기 편리하게 했다. 현지에서 고덕지도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소개하는 검색 키워드를 기입하면 지도에 목적지가 바로 뜬다. 구글맵 보다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 초행길에도 당황하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5. 스톱 오버부터 근교까지 즐기는 4박 5일 코스까지! 베스트 여행 코스 제안
〈프렌즈 상하이〉에서는 다양한 일정별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짧고 굵게 즐기는 스톱 오버 일정, 주말을 끼고 핵심 여행지만 둘러보는 2박 3일 코스, 상하이의 유명 관광지를 집중해서 둘러보는 3박 4일 코스, 상하이는 물론 근교 수향 마을과 쑤저우까지 여행하는 4박 5일 코스까지 중국통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최적의 동선으로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준비 없이 떠나도 저자 추천 코스대로만 여행하면 이미 여행의 절반은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