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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 백상아
  • |
  • 미다스북스
  • |
  • 2025-05-16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735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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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석처럼 이끌리며 시작된, 아르헨티나에서의 3년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진 모험’이었어.”

반대의 끝,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닻이 이끄는 꿈의 항해!

부에노스아이레스 톺아보기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이름이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무슨 문화를 품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A to Z를 생생하게 풀어낸다.

아르헨티나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아르헨티노를 울고 웃게 하는 ‘축구’, 아르헨티나의 정열을 보여주는 ‘탱고’. 그렇다면 이외에 아르헨티나를 말해주는 것들은 무엇일까? 현재 아르헨티나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음식, 사회, 역사, 정치·경제까지.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와 함께라면, 당신의 호기심은 어느새 모두 충족될 것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축복의 땅 거닐기
크나큰 대지를 가진 나라답게, 아르헨티나 곳곳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각양각색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곳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부터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총천연색의 북서부, 그리고 하늘이 더 가까운 고산지대의 풍경 아래 와인 한 잔까지. 아르헨티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은 당신의 마음을 벅차게 하기 충분하다.

파타고니아에서 세상의 끝 바라보기
지구 반대편의 아르헨티나, 그 끝은 어디일까? 그곳에는 얼음과 바람의 땅, 펭귄과 고래가 뛰어놀고 보석보다 빛나는 호수를 품은 순수한 대자연의 파타고니아가 있다. 바릴로체와 엘칼라파테, 우수아이아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당신은 세상의 끝을 향해 가는 듯한 신비로운 감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끝’이라는 단어가 새로운 시작이 되는 땅, 남아메리카 최남단 파타고니아만의 비경을 만끽하기 바란다.

목차

여는 글(Prólogo)

출발. 내 운명의 닻이 닿은 나라, 아르헨티나
(Partida. Argentina, el país donde echó el ancla mi destino)

Parte 1. 부에노스아이레스 다이어리(Mi diario en Buenos Aires)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시작과 발전
- 한 외국인의 집 구하기 수난사
- 지구 반대편에서 내린 한국의 뿌리
- 독특한 부에노스아이레스식 스페인어
- 탱고의 요람에서 탱고를 즐기는 방법
-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향기
- 방심하면 당한다, 일상 속 숨은 불편함

Parte 2. 한 걸음 더 가까이, 아르헨티나(Un paso más hacia Argentina)
- 드넓은 대지 위 유럽을 물들인 이민자의 나라
- 이곳에서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
- 축구의 나라, 2022년 월드컵 우승의 순간
- 아르헨티노들의 못 말리는 마테 사랑
- 거울의 역사, 현대사의 상흔을 따라서
- 탈아르헨티나를 꿈꾸는 청년들
- 공포의 물가 상승률과 국민의 정치적 선택

Parte 3. 이토록 아름다운 축복의 땅(La tierra tan hermosa y bendecida)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Provincia de Buenos Aires): 여유로움의 미학
-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어쩌다 이과수 폭포만 일곱 번을 가다니
- 로사리오(Rosario): 리오넬 메시와 체 게바라의 고향 방문기
- 괄레과이추(Gualeguaychú): 아르헨티나 버전 카니발을 만나다
- 코르도바(Córdoba):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을 가장 닮은 곳
- 후후이(Jujuy): 북부의 끝에서 만나는 총천연색 다채로움
- 살타(Salta): 안데스의 가호 아래 전통문화를 꽃피우다
- 투쿠만(Tucumán): 외딴 산속 천문대에서 보낸 별 헤는 밤
- 멘도사(Mendoza): 세계적인 와인의 고장에서 먹고 마시며 즐기다

Parte 4. 세상의 끝에서, 파타고니아(En el fin del mundo, La Patagonia)
- 푸에르토 마드린(Puerto Madryn): 펭귄과 고래가 뛰노는 동물의 천국
- 바릴로체(Bariloche): 남미의 스위스에서 새로 덧붙인 기억과 교훈
-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San Martín de los Andes): 맑은 빛 보석 같은 호수들을 품은 곳
- 리오 가셰고스(Río Gallegos): 개척자들이 일군 도시에서의 6월 한겨울
- 엘칼라파테(El Calafate): 빙하의 도시에서 열매의 전설이 이루어지다
- 엘찰텐(El Chaltén): 아름답고 숭고한 자연 속에서 함께 만든 추억
- 우수아이아(Ushuaia): 남극과 가까운 도시에 두고 온 내 마음의 조각

귀국. 그건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Regreso. Fue una aventura maravill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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