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일수록 상권이 답이다!
1등 입지만 살아남는 시대, 망하지 않는 상가는 따로 있다!
[특별 부록] 서울·경기·인천 추천 상권 145
감에만 의존한 창업이나 상가 투자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상권분석 사이트 검색을 통해 못 구하는 자료가 없음에도 아이러니한 것은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10명 중 9명은 상권분석을 하지 않거나 어려워한다는 사실이다. 정보를 돈이 되는 인사이트로 바꾸는 통찰력이 없기 때문이다. 11년 차 상권분석 전문가가 지도와 함께 서울·경기·인천 주요 상권에 대한 체계적인 상권분석 노하우를 공개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상권과 입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와 상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실전 팁까지 아낌없이 소개했다.
Chapter 1에서는 상권과 입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세우고 빅데이터 상권분석의 장단점과 이 데이터 속 숫자에서 ‘돈이 되는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상권분석 고수들이 즐겨 쓰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사이트 4곳을 꼽아 활용법과 함께 알려준다. Chapter 2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상권분석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프레임을 짚어본다. ‘신축 아파트가 생기면 상권이 좋아진다?’, ‘지하철역이 생기면 상권이 활성화된다?’ 이런 생각들이 왜 위험한지, 제대로 된 상권분석을 하려면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 중요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Chapter 3에서는 저자만의 노하우인 지도를 구조화하는 방법을 통해 실질적인 상권분석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Chapter 4에서는 상권분석 프로세스를 다섯 단계로 나누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했다. 이 프로세스만 익힌다면 대한민국 어느 상권이든 분석이 가능하다.
책 속 특별 부록으로, 저자가 수년간 손품과 발품을 팔아 수집한 서울·경기·인천의 추천 상권 145곳을 공개했다. 자영업자 100만 폐업 시대, 그 속에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상가는 따로 있다. 공실과 매출 걱정 없는 상가는 제대로 된 상권분석에서부터 시작한다. 상권과 입지를 바라보는 올바른 기준과 프레임을 갖춘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상권분석이다. 병원, 식당, 편의점, 무인 가게 등의 창업이나 노후 대비를 위한 상가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상권분석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