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책은, 스페이스타임 머신

책은, 스페이스타임 머신

  • 김중혁
  • |
  • 진풍경
  • |
  • 2025-02-28 출간
  • |
  • 280페이지
  • |
  • 130 X 200mm
  • |
  • ISBN 9791197915239
판매가

21,000원

즉시할인가

18,9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소설가 김중혁의 글로 만든 신개념 혼합 우주
북 커버 러버가 데려가는 책과 글쓰기 세계

소설가 김중혁의 글과 사진으로 만든 우주가 탄생했다. 소설과 에세이와 사진이 뒤엉켜 만든 신개념 혼합 우주다.
“나는 소설을 쓸 때면 늘 먼 곳을 상상한다. 까마득하게 먼 곳으로 날아간다. 그곳은 어쩌면 은하계의 바깥보다 먼 곳이고, 우주를 벗어나는 곳이다.”
김중혁이 글을 쓰면서 다녀온 이 시공간은 순서대로 방문하지 않아도 좋다. 10편의 짧고 긴 소설, 책표지와 사계절 에세이를 직접 만나면 그 우주는 각자의 시간과 장소와 책으로 바뀐다. “100년 후 서울은 어떻게 변할까?” 혹은 “한가함을 즐기다 보면 누구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해질 수 있어”, 그런 대화가 오가는 도시. 흥미롭고 친숙한 이름(구동치 탐정)의 근황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동네. 타임머신 보유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북 커버 러버’가 등장해 책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 겉커버 안에는 책표지를 사랑하는 김중혁의 그림과 디자인으로 만든 ‘북 커버 러버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몇 차례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오가던 ‘스페이스타임 머신’은 섬광처럼 번쩍하더니 글을 쓰는 자리로 돌아간다.
“썼다가 지운 문장을 되살리고, 그 문장들이 가려고 했던 세계를 상상해. 예술이란 건 수많은 우주를 만들어낸 다음 그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거고, 선택받지 못한 우주는 지워지는 게 아니라 예술가의 머릿속에서 또는 다른 우주가 탄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게 아닐까?”
‘보풀의 세계’는 다시 스페이스타임 머신을 탈 것이다. 글쓰기는, ‘책은, 스페이스타임 머신’이다.

목차

신개념 혼합 우주 contents

인트로 스페이스타임 머신 안내서 006

픽션
스페이스타임머신 워치 018
지도 위의 상상: 마지막 서울을 훔쳐라 032

북 커버 러버 에세이
표지에 벌레는 그리지 말아주세요 042
책표지는 문일까, 현관일까 048
우리는 환원한다 053

에세이
봄의 삽 064
여름의 모자 068
가을의 고등어 084
겨울의 코트 088

북 커버 러버 에세이
북 커버 러버의 독백 1 가장 좋아하는 표지 디자이너 100
북 커버 러버의 독백 2 칩 키드 105
북 커버 러버의 독백 3 폰트 111
북 커버 러버의 독백 4 추천사 117
북 커버 러버의 독백 5 띠지 123
북 커버 러버의 독백 6 그림 129

픽션
허무주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특제 레시피 136
두부의 희열 154
베스트 레스토랑의 비밀 158

북 커버 러버 에세이
책표지의 얼굴 172
전집의 표지는 교복 같은 것일까 180
거대한 언어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은 출입구 186

픽션
이리 탐정 198
모스키토걸 236
턱 밑 점 256

섬광소설
반복 266
낮에 했던 말들이 밤에 찾아왔다 270

아우트로 보풀의 세계 272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