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 재벌 흑역사 3

한국 재벌 흑역사 3

  • 이완배
  • |
  • 민중의소리
  • |
  • 2025-03-20 출간
  • |
  • 272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93168134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재벌이 남긴 어두운 발자취를 기록하는 까닭

『한국 재벌 흑역사』 상, 하권의 저자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한국 재벌 흑역사 3』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 재벌 흑역사 3』의 출간에 맞춰 『한국 재벌 흑역사 (상)』과 『한국 재벌 흑역사 (하)』도 『한국 재벌 흑역사 1』과 『한국 재벌 흑역사 2』로 새롭게 단장해 다시 독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 재벌 흑역사 (상)』과 『한국 재벌 흑역사 (하)』는 재벌의 영향력이 막강한 한국 사회에서 삼성, 현대, 롯데, SK 등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던 한국 4대 재벌의 어두운 역사를 적나라하게 기록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재벌 흑역사 (하)』 이후 8년만에 출간되는 『한국 재벌 흑역사 3』은 1권과 2권에서 다루지 못했던 신세계, 두산, 대한항공 등 다른 재벌들의 어두운 역사를 상세히 기록했다.

저자가 지적하는 재벌이란 ①수십 가지 일을 하는 거대기업인데 ②가족이 몇 대째 세습을 하는 기업 형태를 말한다. 물론 다른 나라에도 수십 가지 일을 하는 기업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경영은 수십 명의 전문 경영인이 나눠 맡는다. 다른 나라에도 몇 대째 세습을 하는 기업이 있다. 하지만 이런 기업은 보통 한 가지 일만 한다. 즉 다른 나라에서는 수십 가지 일을 하는 거대기업을 한 가문이 소유해 몇 대째 세습하는 지배구조를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저자는 묻는다. 온 세상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이 해괴한 지배구조를 우리가 붙들고 있을 이유가 도대체 뭔가? 그것도 법질서와 사회적 정의를 파괴하면서까지 말이다. 재벌을 해체하는 일에 진심으로 진지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70여 년 동안 지속된 재벌 중심 사회를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저자는 “재벌 해체의 꿈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그 꿈의 실현 여부가 우리 민중들이 지닌 꿈과 의지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믿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원대한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진정으로 공정한 나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나라를 위해 우리 민중들이 다시 또 다시 긴 투쟁의 여정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목차

서문 - 고난이 심할수록 우리 가슴은 뛴다

● 멸공에 눈이 먼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 _ 신세계
● 리더의 무능이 기업을 망친다 _ 금호아시아나
● 사우디 왕가의 계승 방식과 형제의 난 _ 두산
● 재벌의 괴성, 갑질의 정점에 선 국적기 _ 대한항공
● 아키오가 말아먹고 사토시가 구원투수? _ 롯데
● 성평등은 안드로메다로, 사상 초유의 양자 승계 _ LG
● “임직원은 머슴”, 외환위기의 방아쇠를 당기다 _ 한보
● 성경에는 노조가 없다? 성경에는 비정규직도 없다! _ 이랜드
● 구글은 자율주행, 욱해는 폭력 주행 _ DL
● 분유를 파는데 엄마를 멸시하는 기업이 있다? _ 남양유업
● 이건희의 사회 환원은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_ 삼성

마치며 - 재벌 해체, 결국 정치의 문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