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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에서 스가까지 조작되는 혐한 여론

아베에서 스가까지 조작되는 혐한 여론

  • 무라야마도시오
  • |
  • 생각비행
  • |
  • 2020-12-01 출간
  • |
  • 224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9118957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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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악질 선동에 휘둘리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에서 일어나는 한국 비판과 차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한일협정 이후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개선되어오던 분위기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하락 곡선을 그렸다. 급기야 최근에는 사상 최악의 양국 관계라는 수식어가 붙고 말았다.
《아베에서 스가까지 조작되는 혐한 여론》은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2018년 평창올림픽부터 2020년에 이르는 2년 동안 ‘일본에서 조작되는 혐한 여론’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평창올림픽, 징용공, 위안부, 미투 운동, 경제 보복 등 수많은 이슈 때마다 조작되는 혐한 여론의 중심에 자리한 일본 정부와 언론을 비판한다.
일본 정부(좁게는 아베)는 권력 유지를 위해 옳지 못한 방법을 이용하곤 했다. 이런 방법 중 하나가 고전적인 수법인 ‘외부로 관심 돌리기’이다. 실패한 정책, 악화된 경제 상황, 각종 정치 스캔들 등을 덮기 위해 국민의 이목을 한국으로 돌렸다. 그러기 위해서 일본 정부는 언론의 도움이 필요했고 언론은 그 요청에 화답했다. 그렇게 혐한 여론은 만들어지고 확산되었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선동으로 일본의 평범한 사람들조차 조선인 학살에 가담했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에도 ‘조선인이 독을 뿌렸다’는 소문이 나돌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에는 코로나 대응 마스크 무상 배포에서 정식 인가된 조선인유치원만 제외하는 차별, 미투 운동의 비하 및 왜곡, 급기야 지금껏 정계가 관여하지 않았던 경제 제재까지 상상 이상의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다.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언론의 선동이다.
언론의 의무는 사실 확인과 공정 보도이다. 저자는 일본과 한국의 일부 언론이 자신의 의무에서 벗어난 보도를 일삼았다고 비판한다. 그로 인해 언론 소비자들은 올바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수많은 언론과 SNS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파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면 조작된 선동에 휩쓸려 혐오와 차별, 편견에 빠지게 된다. 이 책에는 국가 권력과 언론이 만들어내는 악질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제시하는 저자의 노력이 진하게 배어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한국어 출판에 붙여

국민 통합의 야망
왜 한국인가?
평창올림픽 깎아내리기
평양올림픽이라는 중상모략
미투 운동을 보는 시선
남북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다
제6회 한일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정권 공격의 도화선, 6·13 지방선거
다시 등장한 욱일기 문제, 제주도 국제관함식
징용공 배상 판결을 내린 한국 대법원
정부를 비판하는 자는 제거한다
한류 아이돌이 원폭 피해를 조롱?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결정
자위대 초계기 레이더 사건
문희상 국회의장은 천황과 총리를
‘도둑놈’이라고 했을까?
제재·보복·대항을 부르짖는 사람들
선거 전략과 퍼블릭 코멘트
독립운동은 못 해도 불매운동은 할 수 있다
〈군함도〉와 〈주전장〉 그리고 〈신문기자〉
아베에서 스가로-언론이 각색한 정권 교체극

맺음말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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