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다오레”(먹다 재산을 탕진해 망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을 사랑하는 오사카! 그 맛깔나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 이제 용기 낼 필요 없이 지금! 떠나자
“아~떠나고 싶다!”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늘 쉬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늘 여유가 없어!” “시간이 없어!”라는 이유로 여행을 꿈으로 곱게 포장해 버린다. 그러나 그 꿈을 현실이 되게 할 책이 나왔다. 바로 “지금” 여행 시리즈다! 늘 기회만 보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꿈꾸는 자들에게 실천서를 던져 주듯 이 책은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북돋아 준다. 늘 떠나면 좋은데, 시작이 두려운 사람! 이 책을 통해 지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 보자.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 단기간에도 충분히 여행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 연인과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계획? 뇌를 쉬러 가는 여행에서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이 질렸다면, “지금” 여행 시리즈는 다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 지도도 QR코드로 연동하여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이제 갑작스럽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진정한 여행서가 될 것이다. 그동안 여행 전부터 이것저것 계획 짜고 알아보고 걱정하느라 머리가 아팠다면 “지금” 시리즈에 몸과 마음을 맡겨보자. 그리고 여행의 추억과 즐거움만을 간직해 보자.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등 오감을 흔들어 놓는 오사카!
<지금, 오사카>는 한국인의 해외 여행 선호도에 맞춘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여행 사이트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인은 2박 3일, 저비용에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를 선호했으며, 그 1위의 나라로 일본을 선택했다. 여행 타입은 나 홀로, 연인, 가족이 순위에 있었고, 여행지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휴식, 식도락 쇼핑이었다. 이에 적중한 <지금, 오사카>는 코스부터 지역 스폿까지 진정 핵심만을 집중 공략하여 오사카의 오감을 느끼고 올 수 있게 짜인 탄탄한 책이다.
누구나 다 아는 오사카? 그러나 새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그리고 아는 곳 속에 숨겨진 맛집, 숨겨진 쇼핑팁 등 더한 재미를 주는 <지금, 오사카>를 통해 여행의 알차고 즐거운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